밥주는 길고냥이인데용
예쁘고 친화적이고 그릉그릉하며 비비기도해용
어찌이런아이가 길고양이가됬는지...
아이가 맨처음부터 다리가 이상해서 외그런가하고있는데 같이 밥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올해 여름부터 계속그랬다고 하네요. 아이가 고통사고나서 그 이후부터 ㅠ 뒷다리 오른쪽을 구부리고 다니고요 글서 사람으로치면 무릎으로 다닌다고 봐야맞겠네요 계속 그리다니니 상처부위가 더커졌고용 ㅠ 미리해줄걸 정말 아이에게 미안하네용 요근래 꼬리도 다쳐와서 너무 가슴이아팠는데 고보협덕분으로 아이구조하고 지금 목동하니병원에서 치료중이예용.
혹 혹 이예쁜 사람잘따르는 아이 입양하고싶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셔용
병원에 있는 아이사진은 너무 커서 안올려진데요 ㅠ 어찌하는지..컴맹...아이 완전검은색이고 예뻐용
여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아팠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