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진간장 / 휘루네 입소후 특별히 '진' (眞 참진) 성을 하사(?) 함. 이름은 간장.
고향: 대구 싸나이~
과거: 교통사고로 다리 골절 신장 절단등 엄청난 큰 수술을 받았지만 불사조 같은 힘으로? 긍정의 힘으로? 다시 태어남.
특징: 엄청난 애교와 엉뚱함으로 휘루네 코믹 케릭터를 맡고 있음.
위험: 아기 고양이를 너무 너무 좋아함. 물어다 가져가 숨겨 놓음. 자기만 들여다 봄. 애기가 싫다고 울어도 폭풍 그루밍 함.
(간장이 폭풍 그루밍으로 애기들 머리가 더벅머리가 되어버림 ㅠㅠ)
엄청난 미묘~ 간장이는
엉뚱하고 4차원적인 고양이입니다.
언제나 사람 베게 베고 자는걸 좋아하고
업어 달라 찡찡 거리고~
휘루네 잠시 아기 고양이가 입소하면 너무 좋아하며 밤새 애기만 쳐다봅니다.
그리고 휘루네 칭구들과 사이도 좋아서 언제나 인기 만점~
업어 달라고 찡찡찡
업어죵 업어죵 냥냥냐..
찡찡이 간장이 때문에 ㅋㅋ
아가방에서 아기 어깨띠를 사서 이렇게 찡찡 거릴때 마다 어깨띠로 안아줍니다.
온 몸에 힘을 쫙 빼고 코알라 새끼 처럼 품에 매달려 있음 ㅎㅎ
(인증샷은 ㅠㅠ 차마 별짓을 다 한다 할까봐 못올리겠슴니다)
간장이의 매력중 하나는
큰 발~
예쁜 뱅갈 처럼 잘 생긴 우리 싸나이~ 간장군.
흑임자 모찌(그냥) 떡 발 두둥~!!
매일 밤 마다 침대 위에서 백자와 벌어지는 레슬링 한판~~
청코너~ 진간장~
백코너~ 백자~
라운드 원! 파잇!
투닥 투닥투닥~!!
댕댕댕~~
그리고 휴식~
백자 덕분인지~ 간장이는 매일 밤 다리 운동도 많이 해서인지
날아다닙니다. 큰 수술 받은 고양이 같지 않아요~
절긴 하지만~ 그건 간장이에게 아무렇지 않아효~
휘루네 에너자이저 라인에 합류 하심.
요렇게 예쁜 간장이~
항상 다 놀고 나면 둥기 둥기~ 오구~ 오구~ 내 새끼
이뻐해 달라고 애교 부립니다.
우리 간장이~ 참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