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밝았습니다.
휘루네도~ 새해 맞이 하여 대청소를 하였어요~
ㅠㅠ 대청소는 냥이들에겐 해당 되지 않습니다.
사람만 힘들뿐이여요... ㅠㅠ
이곳 저곳 싹싹 닦고 털고~
반짝 반짝 윤이 나도록 열심히 청소해요~
그리고 고양이들도 자기 방을 갖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고양이는 영역 동물인거래요~
길에서 살지 않아도 집안으로 장소만 바뀔뿐이지 성격은 그래로~
타고난 영역 동물~
그래서 휘루네 어찌 보면 각각 1인 개인방 역활을 해주는
박스집을 새로 갈아주었어요
헌집은 다~ 철거하고
새집이 들어섰어요~
잠깐 세워놓은 박스에 성질 급한 에노와 꽃님이가 입주 하였어요.
닭가슴살 슬라이드 아파트엔 에노가~
가쓰오우동 아파트엔 꽃님이가 있네요 ㅎㅎ
튼튼하고 딱 고양이집 처럼 생긴 이 박스는
코스트코 박스랍니다 아이들 위해 열심히 가져왔어요.
우리 귀염냥이들이 넘넘 좋아하는 박스랍니다~ ^^
입주한 아이들을 부러워 하는 우리 깨물양~
기다리세요~ 좋은 자리에 놔드릴께요~
새해 기념 내라고~
사람은 한번도 자 본적 없는 야옹이들 전용 침대 ㅠㅠ
예쁘게 고양이 이불을 깔아드렸습니다.
왠지 사랑스러운 이불입니다.
우리 애교많은 욜이가 예쁜건 아는지
폴짝 올라와 그루밍을 열심히 하네요~
휘루네 아이들이 2016년 아프지 않고 행복 가득하길 기도해 봅니다.
새해 첫 기념 우리 왕초 휘루를 촬영해보았습니다.
잠에서 덜 깬 모습이지만 역시 카리스마 있는 우리 휘뚜~
휘뚜야~ 새해 복 많이 받아?~
" 고보협 회원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냥,,, "
하며 대답 하는 휘루입니다.
올해도 열심히 쉼터 휘루네에서 동생 잘 보살피겠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