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빠밤
날렵한 귀남씨의 옆모습...! 을 찍고싶었으나ㅋㅋ
"한입에 와앙"
행복한 추석! 더욱 풍성한 추석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휘루네 소식이 돌아왔습니다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두구두구두구
갈수록 멋져지는 귀남씨입니당
늠름하죠?
어렸을때부터 심한 허피스를 앓아서
만성 축농증을 앓고 있는 귀남입니다. ㅠㅠ
코찔찔 늘 콧물이 나오지만 그래도 귀요미랍니다~ ^^
뒤에서 자기도 사진에 나와보겠다고 몸을 구긴 에노가 시선을 강탈해버렸네요ㅋㅋㅋ
"나도 좀 같이 찍자냥!"
그리고 귀남이도 고나리 못지않은 장난감 집착냥이었습니다ㅎ
앗 놓쳐부러쓰~
장난감 앞에서는 늠름함도 날렵함도 없군요..
하지만 이마저도 매력적인 귀남씨에요~~
저 하얗고 뽀송뽀송한 배
누군들 외면하리..~
자알 놀았다! 기지개 쭉쭉 펴주시는 귀남씨
날름 나온 혀로 트레이드 마크 콧물도 한번 닦아주시고~~다시 멋진 귀남이로~~
몸이 약해도 언제나 당당하고 따뜻하게 저를 맞이해주었던 귀남이!
휘루네를 다녀오면 콧물을 뚝뚝 재채기를 칙칙 하면서도 힘차게 우다다를 하던 모습이 계속 생각이나요ㅎㅎ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귀남이의 모습이 휘루네에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귀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