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집으로

[집으로 입양센터] 그 냥이가 궁금하다! 순심이가 알고 싶다!

고양이 정보

Extra Form

입양 보내는 분 정보

Extra Form

 

 

 

돌아온 밀착취재 시간! 오늘의 밀착취재할 냥이 순심이를 소개합니다J

 

 

 

1.jpg

 

 

순심이는 단이짠이 그리고 2대 센터장 삐삐의 엄마냥이로 아직까지는 활동가들에게 마음을 100%

 

 

열지 못해 소심소심한 매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순심이 마음의 문 90%.....개봉중….)

 

 

 

 

2.jpg

거푸집 1형 입양간 단                                         

3.jpg

  거푸집 2형 입양간 삐삐

 

 

 

엄마냥이로서 지내온 날들이 있어서인지

센터 내 아깽이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고 요새는 무지와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요!

 

 

 

 

 

4.jpg

요새 너무 사이 좋은거 아냐?ㅠㅜ 질투난다구우~~ㅜㅠ (단무지의 찬조출연)

 

 

 

구조되어 처음 입양센터에 왔을 때는 겁에 질린 나머지 활동가의 손을 물기도 했던 순심이지만 

 

 

5.jpg

 

 

캬악!!! 다가오지말라냥!!!!

 

사람만 보면 하악질과 함께 냥냥 펀치를 날리던 순심이 (하악질 아니고 거의 화악질 수준이였던 그 시절...)

 

 

6.jpg

 

 

가까이 갈수도 없어서 멀리서만 지켜보던 날들..

 

 

 

그런 순심이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여러 활동가들이 오랜 시간 정진한 결과..!

 

최근의 순심이를 보면 언제 그렇게 경계를 했었나 싶을 정도로 순둥순둥 소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1.gif

 

 

 

 

 언제부턴가 활동가들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해서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더니..!

 

 

 

 

 

 

 

2.gif

 

 

솜방망이 펀치를 맞았지만 점점 손길도 허락해주고..!(감동)

 

 

 

 

7.jpg

 

 

아침에 밥 그릇을 갈아주러 방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것은 물론,

 

이제는 가만히 누워있을 때 살살 만져주면 골골송도 불러준답니다ㅎㅎ

 

 

그리고

 

 

마음을 열면서 식욕도 열어버린 순심이였지요

 

 

 

 

8.jpg

 

 

턱시도 사이즈를 한 치수 크게 맞춰야만 했지만 여전히 귀엽다구요!

 

 

예전에는 단순한 결막염 케어에도 긴장하며 고생했었지만 이제는 양치도 발톱깎기도 가능해졌죠ㅎㅎ

 

올초~봄까지 곰팡이 피부염으로 고생하면서도 소독약과 연고를 바를 때마다 얌전히 참아주었답니다.

 

 

 

지금은 다 나아서 드디어 넥카라에서 해방된 쭌찜!

 

 

 

 

9.jpg

 

 

 

예에~~프리더어엄!!!

 

 

 

이런 순심이가 가진 반전 매력은..?

 

 

 

 

3.gif

 

 

아직 사람을 무서워 하던 시절에도 놓치지 않았던 장난감에 대한 욕망

 

 

 

 

11.jpg

 

 

 

요 귀여운 찹쌀떡으로 장난감을 슉슉!!

 

 

그래도 예전엔 밖으로 나와서 노는 건 싫어했었는데

 

 

요새는 장난감이 있는 곳에 순심이가 있을 정도..?

 

 

 

 

 

4.gif

 

 

아들 삐삐 못지 않은 펀치실력!

 

 

 

앞으로 더 더 마음을 열어서 순심이를 안고 센터를 활보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ㅎㅎ

 

 

 

 

13.jpg

 

 

요렇게 공주님 안기로 안아도 가만히 있어줄거지, 순심아?

 

(표정이 무서운 건 기분 탓 맞지..?)

 

 

 

사진으로 봐도 영상으로 봐도 앞구르기하면서 봐도 귀여운 순심이! 만나보니 어떠셨나요?

 

 

 

14.jpg

 

 

 

 

 

(애칭은 쭌찜이랍니다.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ㅎㅎ)

 

 

순심이의 또 다른 귀여운 사진들이 궁금하시다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집으로 입양센터 계정을 팔로우해주세요J

 

 

추가.jpg

 

 

 

 

 

다음 밀착취재할 냥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힌트: 커다란 호박색 눈, 최강미모의 까칠 카오스냥)

 

 


[공지]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쉼터 '휘루네' 입니다.
  1. [집으로 입양센터] 못매냥 3인방_못생긴 게 아니고 개성있는 거다냥

  2. [고보협 입양] 짧뚱매력의 꾸러기냥 ‘복순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3. [깨물이네 쉼터] 냥냥 시점! 첫번째 주인공 ‘통닭이’가 보여주는 낮잠 시간

  4. [깨물이네 쉼터] 야옹이형님은 고보협쉼터에서 살고 있어요

  5. [집으로 입양센터] 그 냥이가 궁금하다! 순심이가 알고 싶다!

  6. [고보협 입양] 젠틀한 신사, 킹스냥 '포청천'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7. [휘루네 쉼터] 단양이의 짝사랑 ㅜㅜ 단양이가 부릅니다 '한 고양이'

  8. [휘루네 쉼터] 코코는 고보협쉼터에서 살고 있어요

  9. [집으로 입양센터] 절친특집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10. [휘루네 쉼터] 간장이는 고보협쉼터에서 살고 있어요

  11. [별이네 쉼터] 솜방망이를 보고 누군지 맞춰라! 솜방망이 퀴즈!

  12. [집으로 입양센터] 뚠뚠이들 다이어트가 필요해 feat.다이어트 팁

  13. [깨물이네 쉼터] 모여봐요~ "깨물이네 숲"

  14. [휘루네 쉼터] 귀남아, 사랑해

  15. [집으로 입양센터] 그 냥이가 궁금하다! 양말이가 알고싶다!

  16. [휘루네 쉼터] 보름이는 고보협쉼터에서 살고 있어요

  17. [휘루네 쉼터] 봄하면 초록아니냐옹! 초록초록한 캣그라스 빨리 달라옹!

  18. [JIBRO] 2020년 입양장려화보집 no.6 - 모델묘 ; 발리

  19. [집으로 입양센터] 센터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D

  20. [고보협 입양] 억울매력 터진 우리 똥냥이 '우동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0 Next
/ 3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