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어디 있나 별이네 친구들~ 다여기 모여있었네!!
한 사진에 가족사진처럼 담기는 것이 가능한 별이네 친구들
둘씩 셋씩 모여있는 별이네 친구들의 9월일상을 만나볼까요?
막내라인 숨숨커플 재민이와 빵긋이
이제는 숨숨커플이라고 부르지 말라는 듯이
얼굴을 자주보여주고 있답니다.
예쁜얼굴을 더 많이많이 보여주면 좋겠어요~
사이좋은 별이네 천사커플 얌순이와 미라클
요즘 얌순이가 치매증상을 보이며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미라클이 옆에서 든든하게 얌순이를 챙기며 밥도 잠도 항상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얌순이와 함께할 때와는 달리 원치않는 별이와의 쿠션공유에는 불편함을 눈빛으로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는 라클이
별이와는 종종 투닥투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투닥거렸냐는 듯이 둘이 꼭 붙어있기도 해요.
(별이에게 절대 지지 않는 라클이랍니다)
별이의 짝꿍은 변함없는 눈꽃송이
눈꽃송이가 치대면 별이는 귀찮다는 표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눈꽃송이를 잘 받아주는 밀당을 잘하는 밀당선수냥 별이랍니다.
별이 곁에 냥글냥글 모여있는 눈꽃송이와 재민이
귀삐쭉 재민이는 얼굴만 나왔는데도 존재감이 돋보이네요~
막내라인과 친한 미라클,
같이 우다다하며 뛰어놀기도하고 함께 쉬는 모습을 종종 포착하곤 합니다.
막내라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라클이
미라클은 뭔가 별이네의 항상 막내애기같았는데 빵긋이나 재민이와 같이 있으니, 으른냥이처럼 보이네요.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함께 있기를 좋아하는 별이네 친구들
9월 별이네 쉼터에서 지내는 베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별이네 친구들은 보다 쓸쓸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베리의 소식은 곧 만나보실 수 있을거에요.
별이네 친구들이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케어하겠습니다.
10월에도 변함없는 별이네 친구들의 일상으로 만나뵐 수 있길 바래요~
휘루네 쉼터의 냥이들이 서로의 곁을 내어주고 챙겨주는 것 보면서 힐링이 됩니다
행복한 묘생으로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