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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네 쉼터] 따뜻한 봄을 맞이한 휘루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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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이 정말 따뜻해졌습니다.

봄이 왔다고 알리듯이 목련, 개나리, 벚꽃 등

다양한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요즘입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봄 날씨 속,

휘루네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봄 날씨만큼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휘루네 쉼터로 함께 떠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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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글냥글 휘루네)

 

 

냥글냥글 휘루네 친구들!

 

 

아라, 토끼, 영진이, 현명이까지,

휘루네 고등어 냥이들이 선반에 앉아 쉬고 있어요~

 

 

맨, 왼쪽 아라 뒤에 숨어있지만 올블랙 냥이인 루루도 있고,

치즈냥 노노도 오른쪽에 있는 현명이 옆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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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을 정말 좋아하는 아라는

선반 청소 시간에도 비켜주지 않아요 ㅎㅎ

 

 

너무 가까이 다가와서 심기가 불편해진 아라.

이글이글 불타는 눈으로 카메라를 노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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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들어오자 기분이 좋아진 영진이는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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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사람을 쫓아다니다가

스크래쳐에 팔을 괴고 누워버립니다.

심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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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보이는 영진이를 위해

신나게 깃털 장난감을 흔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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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까지 잔뜩 힘을 줬는지

뒷발 발톱들도 삐죽삐죽 튀어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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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영진이)

 

 

사이 좋은 고등어 친구들.

오늘도 어디든 붙어 다닙니다!

 

 

토끼와 영진이가 똑같은 곳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요.

뭐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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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이와 현명이, 그리고...)

 

 

부지런한 영진이.

 

 

사람도 따라다니고, 고등어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다른 고등어 친구인 현명이와 함께 쉬고 있네요~

 

 

사실 이 사진에는 세 마리의 고양이가 찍혀 있답니다!

혹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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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침대 밑에 아라가 숨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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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이의 핑크 뱃살)

 

 

선반 위에 없었던 고등어냥 간장이는

폭신한 곳에서 푹 쉬고 있었어요.

 

 

지난달 피부병으로 고생하며 털을 밀었던 간장이는

아직 배 부분은 핑크핑크하지만,

털이 정말 많이 자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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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바닥에 누워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간장이.

핑크 뱃살이 조금 더 잘 보이는 자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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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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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같은 간장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간장이 사진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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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선반 위에서 코코와 쉬고 있어요!

서로를 베개처럼 베고 편안히 쉬는 토끼와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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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토끼보다 작은데,

토끼가 코코의 품에 폭~ 안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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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줘)

 

 

선반에서 내려온 코코.

의자 밑에서 간식을 달라고 요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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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달라구)

 

 

동글동글하지만 단호한 눈빛!

간식이 많이 먹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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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 노노와 고등어냥 토끼)

 

 

코코와 있었을 때와 다르게,

조금 긴장한 듯한 토끼!

 

 

노노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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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기싸운 중)

 

 

간식 그릇을 두고 경쟁 중이었나 봅니다...!

 

 

간식을 뺏기고 싶지 않은 토끼와

한 입만 달라고 그릇을 노려보는 노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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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 끝에 지친 토끼는

그대로 잠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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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간식을 뺏어 먹으려다 실패한 노노는

바닥으로 내려와 푹 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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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는 노노 와이퍼)

 

 

기분이 좋은 듯 꼬리를 바짝 세운 노노!

와이퍼처럼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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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이, 코코처럼 피부병 때문에 털을 미용했던 깡통이.

다시 제법 복슬복슬해졌답니다!

 

 

*사진 속 케이지는 입소 시 격리나 아픈 아이들 약 먹일 때 사용하는 케이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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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깡통이)

 

 

기분도 좋고 컨디션도 좋은 깡통이는

열심히 장난감 놀이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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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놀고 지친 깡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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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이가 지친 틈을 타,

이번에는 노노가 신나게 장난감 놀이를 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앞발을 이용하는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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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적으로 사냥놀이를 하는 노노와

뒤에서 장난감을 노려보기만 하는 고나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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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깡통이 차례!

아쉬운 듯한 노노가 깡통이 쪽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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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물기도 하고, 열심히 손을 뻗기도 하면서

온몸으로 장난감 놀이를 즐기는 깡통이!

 

 

정말 신나 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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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최근에 휘루네에 입소한 뚱보예요!

 

 

오랫동안 휘루네 마당에서 지내던 친구였는데,

나이가 들고 심한 구내염을 앓게 되어서

결국 휘루네 쉼터에 입소하게 되었답니다.

 

 

사람을 경계하지 않아서

이름을 부르면 대답을 해주기도 하고, 손길도 잘 받아줘요!

 

 

심지어 빗질도 좋아하는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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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질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뚱보!

 

 

허피스, 빈혈, 신부전 등으로 많은 약을 먹고 있지만,

약이 먹기 싫어 이리저리 도망 다니면서도

절대 하악질을 하거나 깨물고 때리지 않는 순둥한 친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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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길을 즐기는 뚱보.

정말 순둥순둥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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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먹고 싶은 삐용이를 마지막으로

3월 휘루네 친구들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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