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인 쪼꼬미 요정 대짜!
오늘은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가 있던 대짜가
어떻게 다시 마음을 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짧게 보여드리려고 해요.
https://blog.naver.com/kopcn/222572925064
21년에 올라온 대짜의 과거 모습을 보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면서
사이가 가까워지고 조금씩 만질 수 있었는데요!
( 손길이 익숙하지 않은 대짜의 모습 )
천천히 거리를 좁혀가면서 교감을 자주 시도했는데
( 만져달라고 스스로 다가온 모습들 )
그 손길이 나쁘지 않았는지
점점 사람에게 다가와서 만져달라고 왔습니다...!
대짜에게 이리 오라고 무릎을 툭툭 치면,
잠시 고민하다가 와서 부비적하고
손길을 받아주는 대짜.
그렇게 대짜는 점점 마음의 문을 열더니,
현재는 아예 다리 밑이나 옆에서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최근에는 먼저 무릎 위에까지 올라와서
정말 많이 놀라고 기뻤는데요!
( 만족스러운 무릎 고양이 )
또 그게 생각보다 좋았는지 기분이 너무 좋으면
점점 무릎으로 올라오는 대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다리 사이에 껴서 궁디팡팡 받는 대짜 )
과거의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변화된게 느껴져요~
사람을 다시 한번 믿고 용기내준 대짜에게 고맙고, 점점 애교쟁이로 변신중인 대짜에게도
평생 사랑을 줄 수 있는 가족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짜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74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