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를 소개합니다♥
이 시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상 냥이
고양이와 사람에게 누구보다 상냥한 상냥이 까비를 소개합니다.
눈 밑 치즈 자국으로 가만히 있어도 카리스마가 철철 넘쳐나는 까비는
사실 부드러운 치즈퐁듀처럼 사람에게도 고양이에게도 한 없이 부드러운 성격이랍니다.
구조되기 전 그 곳의 고양이들을 품에 안고 사랑을 나눠주며
자신보다 다른고양이들을 더 챙기던 까비 덕분에
함께 구조된 삐삐, 단이, 짠이, 순심이 모두 사랑많은 성격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조된 이후에도 삐삐,단이,짠이,순심이는 까비에게 의지하며 센터생활에 빠른 적응을 보여주었어요.
아낌없이 사랑주는 사랑많은 상냥이 까비도 사람의 손길과 사랑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평생 다른 냥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다른 친구들을 지켜주었던 까비
이제는 까비가 평생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의 울타리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까비의 구조 사연
고양이를 십 센티미터도 안되는 줄에 묶어 키우는 할머니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구조 현장에 도착하니 주인이라는 할머니는
동네 음식점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고양이들에게 먹이고
고양이들은 구더기가 가득한 오물 더미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에 급하게 해당 고양이 가족들을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의 대장냥이로 모든 고양이가 의지하고 있던 까비도
사실 한없이 장난감을 좋아하는 사랑이 고픈 고양이랍니다.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속에서 사랑받는 삶을 까비에게도 찾아주고 싶습니디.
까비를 평생 사랑해줄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부드러운 치즈퐁듀처럼 예쁜 치즈코트를 입고 있는 까비
사람에게도 고양이에게도 너무나 상냥해서 상냥이 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요~
눈 밑의 치즈자국은 상냥이 까비의 또하나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완전 상남자 느낌의 상냥이 까비여요ㅋㅋㅋㅋ
되고파 너의냥이 ♪
가족 사랑이 난 너무 고파 ♬
상냥이 까비는 애교가 정말 많아요~
코뽀뽀를 하는거에 만족하지 않고 얼굴을 들이미는 까비
단이와 짠이 모두 까비의 애교를 보고 배웠답니다~
까비의 애교에 힐링을 받는 기분! 까비를 보면 애교와 장난꾸러기 모습에 모두들 까비의 나이의 정확한 나이가 궁금해진답니다.
하는 행동과 까비의 치아 및 건강상태로 보아 3~5살정도이지 않을까 추정되고 있어요.
긴노스푼을 먹을 때면 어느고양이보다 열정적으로 먹기
긴노스푼 앞에 아깽이없다!
이렇게 맛있는 간식은 처음먹는다냥 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먹어서 그 모습이 너무 웃음짓게 만들어줍니다.
사실 메롱표정의 원조는 까비였어요~
메롱왕자의 타이틀을 넘본다
장난감으로 놀아줄때면 그 누구보다도 신나하는 까비는
장난감을 세상 아련한 눈빛으로 마구마구 쏴줍니다.
세상 귀여운 상냥한 성격과 쓰담쓰담 유발의 야무진 냥통수를 가진 까비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까비의 모든 묘생을 사랑해줄 가족이 분명이 나타날 거라고 믿고 있어요~
까비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