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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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21년 여름 외대앞 역 근처 한 집 마당에 말도 못 하게 지저분한 환경에서
그 집 주인이 밥도 못 주게 하는데, 근처에서 고양이를 학대하고 죽이는 일이 발생하여,
어미와 4마리 아깽이를 구조하였습니다.
어미는 중성화 후 인근의 안전한 동네로 방사하였고,
다행히 아깽이 중 두마리는 입양을 보냈는데,
바람이와 노울이는 빛도 들지않는 지하실 한켠에 2년이 넘도록 머물고 있습니다.
둘은 한번도 떨어져 지낸적이 없어서, 둘을 함께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현재 머무는 곳을 곧 비워줘야할 형편이어서...
부디 우리 귀여운 바람이 노을이 사랑으로 품어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최근에 바람이를 입양하겠다는 분이 나타나서, 입양 전 건강검진까지 마치고 기다렸는데,
만나기로 한 날 잠수 타버려서 안타까운 바람이
병원 검진 마치고 입양자를 기다리느라 철창에 갇혀있는 바람이가 걱정되는 노을이
아깽이 바람이
21년 구조당시 바람이 남매들
어미 지은이(뒤쪽 젖소냥)는 중성화 후 인근의 안전한 곳으로 밥자리를 옮겨 방사하였습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