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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의 돌봄 고양이 입양 임보 게시판으로 협회는 개인입양은 관여하지 않습니다.

개인간 입양 임보는 꼭 공지사항 숙지하시고 입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가족찾아요(입양보내요)
2024.08.12 20:20

공주로 만들어 주세요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충남 논산시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아씨21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524-7045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충남 논산시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3개월에서 4개월
2-3. 건강사항 양호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사람 잘 따르는 엄마를 닮아 순하고 예쁘고 활발한 자매입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올 봄 시에서 진행하는 TNR기간에 가능한 많은 아이를 중성화하고자 매일 정신 없고 마음 졸이던 시기에 막 밥 먹으러 오기 시작했지만 통덫안에는 들어가주지 않았던 등치 좋은 수컷이라 생각했던 아이는 이미 임신해 몸이 커져있던 암컷이었습니다. 어디서 손을 타서 왔는지 처음부터 사람을 잘 따르는 렐라라는 치즈엄마는 출산을 했고 하루에 5식 6식을 하러 오더니 한달 남짓 지나 5마리의 새끼둘을 데리고 나타났어요. 엄마냥은 캔에 사료를 비벼줘야 먹으면서도 걷기도 버거워 보이는 애기들을 밥자리에 풀어놓고 입이 사료통에 닿지도 않아 기어 올라가 건사료를 먹게하던 강심장 초보 엄마 렐라는 5마리 아이들과 밤마다 천둥번개에, 집중호우에 비바람에 모든게 날라가고 시간당 200mm를 넘는 비가 오던 밤에도 제가 샤워커튼과 우산으로 만들어준 초라한 텐트안에서 다섯 아이들과 밤을 보냈고 그 뒤로 연일 이어진 무더위에도 아이들은 빠르게 자라 깃털도 다 떨어지고 방울만 남은 셀프 낚시대의 방울 소리가 밤 새 간간히 들려오더니 어느새 첫때 둘째 아이는 사라져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고 마음에 급해진 저는 렐라의 중성화 수술을 예약했습니다.
길위에서 길냥이로 태어났지만 모두들 눈에 눈꼽을 가득 달고 있어 약을 타다 먹였고 밥을 줄 때마다 영양제를 타주고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면서도 저리 순하게 자라서 어떻게 길 위에서 살아갈까 벌써부터 마음이 너무나 안좋습니다
시골생활 1년만에 저는 집안에만 6마리의 집사가 됐고 마당 밥자리에는 그동안 TNR을 시행했던 11마리와 그중에는 아픈 아이들도 있어 약을 먹여야 하고 또 다시 새로운 페이스들이 오가고 있어요. 이미 집안에 6마리 아이들의 합사의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도 휴유증이 남았고 절대 냥이들과 친해지지 않는 14살 까칠한 강아지를 책임지고 있어서 더이상의 아이는 더이상 들일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새끼들은 지금까지는 짧은 봄과 비가 오거나 땀이 비오듯 흐르는 긴 여름에는 엄마와 제 보호하에 형제들끼리 함께 놀며 행복해 보였지만 그것은 찰나와 같을 것이고 다가오는 모든 게 얼어붙는 긴긴 겨울의 혹독함을 겪을 것입니다. 수컷은 경쟁과 싸움과 크고 작은 상처에, 암컷은 임신과 출산과 질병에 내몰리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기에 그 어떤 작은 가능성이 있더라도 어느 집에서 어느 분의 보호 아래 누구 못지 않게 귀한 공주와 왕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입양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책임비항목 (공지글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C. 상호간 결정

5마리 새끼들중 삼색이 자매입니다.

마당애서 지내고 있어 무조건 사람과 친해지게 만들 수는 없어서 일부러 친해지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경계심은 좀 있지만 엄마가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이라 금방 사람과 친밀해지리라 확신합니다다.

사랑스럽고 활발해서 잘 노는 삼색이 자매입니다.

따로따로도 좋지만 자매가 같이 입양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집안에 두 엄마의 형제들 6마리의 집사인데 형제들을 끝까지 지켜줬다는 보람이 정말 큽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병원 진료와 1차 접종을 해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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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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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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