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소피 2012.03.29 11:35

    동네를  돌아봐도 흔적조차 보이지 않아서  영역을 옮겼거나  숨어있거나 쫒겨났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입원기간을 오래 잡은 것을 후회도 하고 , 회의도 생기고..  제발 나타나라고 빌고 있었는데 ..

    어제저녁 거짓말 처럼 밥먹으러 나타났습니다.  얼른 집에 가서 치료식이와 캔을  앞에 두니 허겁지겁 먹네요,

    그 동안 어디서 무엇을 먹고 있었는지... 자식~~ 눈물이 납디다.

  • 대가족 아루 2012.03.29 12:24

    다행이예요 ㅜㅜ

    한달동안 어디서 야생적응 훈련을 하고 돌아왔을지도 모르고...

    입원기간 남겨두었던 친구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인사하고 오느라 오래걸렸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밥집을 못찾아서 헤매였거나요;;;-_-;

  • 소피 2012.03.29 13:27

    아루님, 우리도  김포 민통선 지역 같은 곳에 집단으로 이주해볼까요? 가서 고양이촌을 만들어서

    밥주던 길양이들 풀어놓고  살아보면 어떨까요^^

  • 철이맘(인천계양) 2012.03.29 18:52

    아 대장이 엄청 잘생긴 녀석 아니던가요? 에고... 어디서 뭐하다가 이제서야 나타났데요. ㅠㅠ

     

  • 바위 2012.03.29 22:48

    4개월이나 입원했다가 길로 나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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