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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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4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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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포획됐단 말은 들었는데..한이 병원 이동은 했나요?
재주소님님께서 고생많으셨네요..
한이가 치료 잘받고 건강해서 태비랑 잘 살아야 우리 태비양 근심이 줄어들텐데..
치료받음 금방 좋아질거예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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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데리고 지금 병원 가려구요, 재주소년님 정말 고생하셨어요ㅜㅜ
치료 잘됬으면 정말 좋겠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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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담 의젖한 태비양...수고 많았어요.
그렇게용기 있는 미래의 든든한 켓맘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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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도와주셔서 그래요~~ 처음부터 저 혼자 했으면 아무것도 못했을거에요,
이게다 고보협 회원분들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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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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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마마님도 다 잘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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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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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포획......................했어요!!!!!!!!!!!!!!!!!!!!!!!!!
했어요, 했습니다. 오늘 했어요. 정말 대박이에요, 와우 나이스!!!!
어제 재주소년님이랑 11시쯤까지 같이 잡으려고 해도 안잡혀서 하루쯤 굶겨놨는데..!!!
오늘 통덪에 남색 담요 씌우고 안에 캔 넣어놓고 내려놨더니 배가 많이 배고팠던지 5분도 채 안되서 잡혀줬어요....!!!
집앞 후문까지는 조금씩 울고 발버둥 치다가 이내 포기를 한건지....지금은 가만히 있네요.....
덕분에 허리도 아프고 손에 힘을 너무 줬는지 손목도 아파요....ㅡ,.ㅡ......
그런데 한이가...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에요.......
내일은 혹시 있을수도 있는 새끼들을 위해 낮에 한번 한이 사는곳 샅샅이 뒤져보려구요,...
이틀만에 고생 안시키고 잡혀줘서 고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