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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2.04.19 16:32

ㅎㅎㅎ

조회 수 684 추천 수 0 댓글 5
  • 미카엘라 2012.04.19 16:33

    웃기는 얘기 1.

    손님  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말을 건넵니다.
    "
    안녕하쇼!!
    우리 같이 한잔 합시다"
    "
    그럽시다!!"
    "
    당신 고향은 어디요?"
    "
    부산이요당신은?"  
    "
    어이구 이런 고향사람 이네?
    나도 부산이요!! 반갑네!!
    그래 부산 어데 살았능교?"
    "
    영도요당신은 어데요?"
    "
    아이고 이런 일이......나도 영도요.
    이런 일이 있나 세상에......
    나는 75 해삼초등학교 졸업했는데......당신은 어디 나왔소?"  
    "
    아이구 이런 일이......나도 75년에 해삼초등학교 나왔는데......아이구 한잔 받으소!!"
    그때 다른 단골손님이   들어와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
     친구들 무슨 얘기 중인가요?"

    그러자 술집주인은...... 


    "......앞집 쌍둥이 들이  취했어요!!

     

    웃기는 얘기 2.

    한 바보가 살았다.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바보:허걱... 살려줘...


    강도:삼국시대에 있었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바보:엉???


    강도는 10초를 셋다. 그러나 바보는 문제의 답을 몰랐으니...


    강도:10! 9! 8! 7!..........


    강도는 10초를 세고 시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 바보는 답을 몰랐는데..
    강도는 시간이 1초 남았을 무렵 칼을 뽑아들었는데......


    바보:허거걱 ......배쩨실라고그려?


    강도:엥?! 대단한데?......

    바보는 살았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들었기 때문.

  • 까미엄마 2012.04.19 17:43

    ㅋㅋㅋ 오늘 절 살려주고 계신 미카님... 몸도 정신도 컨디션이 아주 죽을 맛인디...... 퇴근해서 네째놈 모가지를 살짝 비틀어줘야겠습니다. 지는 하루종일 퍼 잤을 꺼아닙니까

  • 시우 2012.04.19 17:57

    푸하하하~예쁜 분이 재치도 많으셔요~

  • 마마(대구) 2012.04.19 20:57

    요즘 재밌는 이야기 웃을 일이 많아서 좋아요

  • 닥집 고양이 2012.04.20 03:14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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