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6 04:43
느즈막히 셔틀 나갔더니 조금 전 비가 멈추었네요.
조회 수 68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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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도 물그릇에 물만 잘 비든데..요즘 비가 안좋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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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서 늦게셔틀다녀왔네요..
비와도 노출된 곳은 흙탕물이라... 소용이 없네요 ㅜㅜ
사료보다 물이 더 무겁다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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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안먹을까 걱정했는데
아침에 출근할때보니 듬뿍 쌓아둔 사료가 하나도 엄네요.
아침에도 주고 싶지만.. 낮에 냥이들이 왔다갔다하면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녀석들 배고플텐데 한밤에만 가득 부어줍니다.
아파트다 보니 아침이나 새벽에 안들키고 놓아줄 만한 곳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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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는 대형쓰레기장 밑이 움푹 들어간곳이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통들도 같이 있어요 쓰레기 버리는척 하면서 밥을 놓아요 물론 핸드백은 땅바닥에 내팽겨치면서 ,핸드백에서 냄새가 나는지 우리집냥이가 집에 오면 핸드백냄새를 맡아요.화단두곳에도 출근복 입고 화단입구나무를 뛰어 넘어야 하니까 예쁜 옷입고 출근하는거 포기한지 오래고 어제는 구두대신 운동화신고 이제 출근합니다 비오는날 화단에 구두다젖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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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백 같은 것은 바닥에 놓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집에 들어오실때..소독을;;;
저도 셔틀하다보니....등산복, 등산화가 최고더라구요.
움직임도 편하고 방수되고 잘 마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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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제 잔뜩오고 오늘은 봄날씨였네요.
이제 가게 끝나고 밥주러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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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시간이....
전 비안맞는 한곳에 듬뿍 부어줬어요
비오는날은 냥이들 걱정에 마음이 불편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물통 안가져나가도 되서 가뿐하기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