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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대구) 2012.04.30 17:33

    친구한테 카톡이 왔네요 아가냥이 봐 달라고 그래서 보고 바로 전화 했더니 집공사 할려고 정리하다 집옥상에 냥이가 다섯마리 아가를 낳아 놓았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보이는곳에 박스안에 수건 깔고 두고 멀리서 지켜보니 엄마냥이가 다섯마리를 무사히 옮겼답니다 그리고 옆집에 부탁해서 아가들 커면 데리고 가니까 아가들 버리지 말라고도 하고 제가 막 칭찬해줬어요 요즘 아가들만 박스에다 아니면 그냥 버리는 일이 자주 있었던터라 고맙다고 잘했다고

    동창회 갔다가 길냥이가 집으로 들어와서 키우는데 나갔다 들어왔다 한다길래 그러지 말고 중성화해서 집에서 키우라고 둘이서 한참 이야기를 했네요 잘은 모르지만 ...

  • 소 현(순천) 2012.04.30 18:25

    ㅎㅎ 우리들 주변 사람들은 그나마 다행이지요.

    워낙 ㅇ리가 고양이라면 절절매고 돌보는 걸 알면 조금식 나아 질겁니다.

    두달만 참아주면 잘 알아서 영역찿아 더나는데 몰인정하게 생명을 내다 버리고 어미랑 떼어놓고..

    아주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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