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에서 데리고 온 노랑이 꼬물아가 설사한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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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가 문제일 경우가 많구요.
락톨이나 다른 분유는 설사가 심해서 kmr 분유를 선호하시더라구요.
설사가 심할때는 오히려 아가용 남양알렂호프 액상분유가 더 좋다고 하는 분도 계사구요..
탈숙 되면 안되니까 보리차나 이온음료를 자주 먹ㅇ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에고....
꼬물이 설사는 정말..ㅜ.ㅜ -
안그래도 댓글 애타게 기다리며 컴 끄지 못하고 있었어요. ㅠㅠ
온데방데 검색해보고요. ㅠㅠ
일전에도 우리 아파트 꼬물이 넷 맡긴죄?로 별이꾸리님께 염체없어서 문자 문의도 못했는데
이곳 댓글 달리나 보니 아무도 안 달려서 급하니깐 또 전화하게 되더군요.
꼬물아가 설사가 제일 문제라고 하시고(꼬물 넷이 다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소식/ 설사로도 몇눔이ㅠㅠ)
그간 꼬물아가 돌봐본 경험으론 꼬물이생존률이 30% 정도 안되는걸로 보인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분이 꼬물이 임보 많이 하셔서 잘 아시거든요.
알하리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똑 같네요.
엄마젖이 아니고 분유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굶기면 안된다고 하셨고요.
'고다' 임보자분께 별이꾸리님 전화번호 알려 드렸어요.
꼬물아가 돌보고 있을 동안 급한 문의 하시라고요.
일요일까지 버텨보고 월요일날 병원 데려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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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아가가 안아프고 잘 자라야 될텐데 임보해주시는분이나 걱정해 주시는 분들 맘이라도 편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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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우유의 온도, 정량 1회 10ml 정도
우유와 물의 배합 2:3
체온유지 등등을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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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번에 꼬물이 여섯, 한 달 반 간격으로 이번에 꼬물이 다섯...이렇게 키우고 있네요...ㅜㅠ
두 번 모두 kmr 분유 먹였고 보온매트나 보온 팩, 혹은 따뜻한 물을 패트병에 담아 수건으로 감싸서
보온을 유지하도록 노력했어요...분유에는 매 회 비오비타를 조금씩 타서 먹였습니다.
설사를 하는 아이는 지금까지 없었어요. 오히려 너무 된 똥을 누어서 고심을 한 적은 있네요...
난 지 2 주 정도가 지났겠다 싶은 때부터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엘라이신을 타서 먹였어요...
분유를 좀 묽게 해서 먹여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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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락톨이 문제가 되기는 하나봐요~~
꼬물이 임보 맏기신 아빠께서도 락톨을 사오셨는데....초유 먹일땐 안그랬는데 락톨먹이면서 설사를...
비오비타를 타서 먹여도 제대로 안들어서...먼저의 꼬물이들은 좀 비싸도 초유로 계속 공급하고 초유에 보리차 섞어서 사료 불려서 적응시키니 변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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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가들은 락톨을 한 통 먹이기는 했어요. 그런데 그때 경험이 없어서 먹일 때 분유를 많이 타서
먹고 남은 것은 모조리 버렸어요ㅋ.. 그래서 사실 먹은 것은 얼마 안돼요...1/3은 먹고 2/3는 버리고 그런 것 같아요..이 번에는 좀 알뜰하게 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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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 임보자분께서 문자를 보내오셨네요.
내일까지 두고보고 월요일쯤 나랑 만나서 함께 병원에 데려가 보기로 했어요.
먹기는 잘 먹는다는데 줄줄~ 설사를 하나봐요.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전화 했었는데
통화할때 옆에 저그아빠랑 차 타고 홈플러스 가는 중이어서 길게 말은 못했어요.
또 씰데없이 고양이 일로 신경 쓴다고 인상쓰고 뭐라하니까요... ㅠㅠ
우선 급한대로 설사하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보리차물 따뜻하게 먹이라... 뭐 이런 조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