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7 12:28
누굴 닮았는지.ㅎㅎ
조회 수 50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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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타고 명동 밀리오레 커피숍을 가야하는 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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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지 보러 뭘또 그 먼길을 오실라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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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생각해도아빠닮은게아니라엄마를닮은게지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미카님은계모쟌여~~~~~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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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상도 하지. ㅎㅎㅎ
계모인데 처진눈이랑 콧대없는 코는 왜 닮았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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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상상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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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내아들의 어디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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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크고 한덩치 하면 엄마의 영원한 보디가드가 되겠어요 원래 키큰 사람이 싱겁다잖아요 재미있다고 자랑 하시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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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재미나서 나 죽슴네다. ㅎㅎㅎ
보디가드요?
겁이 얼마나 많은지 ... ㅎㅎㅎ
예전에 살빼라고 복싱시켰더니 .. 펀치 휘둘러 상대방 두어번 때리고 토할것같다고 며칠 하고 도망온 놈이에요.
막내딸 시집 보내느니 내가 가야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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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닮긴여...............누구겠어요~ 이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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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요. 왜 까미엄니를 닮냐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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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돼랑이는 너무 합니다.
엄마도 여자인데... 너무 합니다.
나를 뭘로 보고 훌떡 벗고 다닙니다.
아침에도 샤워하고 훌떡 벗고 ( 그래도 중요부위는 손으로 가리네요) 나오길래
한마디 했어요.
" 아무리 엄마라지만 안챙피하냐? 조거 조거 옆구리살 봐라? "
그랬더니 이 능글맞은 녀석 하는말이...
" 고뤠~~ 나 마음만은 누구보다 호~ 올~~~쭉한 남자다~~" 이러구 있어요. ㅎㅎㅎ
이 남자가 글쎄... 키가 189가 조금 넘었어요. 몸무게는 그나마 조금 빠져서93키로래요.
삐돌씨도 91키로구. 부자가 90키로가 넘으니 날도 더운데 더 깝깝하네요.
누굴 닮았는지...
표정도 없이 흉내도 잘내고 ...우스개 소리를 해대서 ... 간장좀 쳐야 될 아들놈이랍니다.
명동 밀리오레 가시면...지하에 커피집에서 알바하는 한덩치 하는놈이 저희집 돼랑이입니다.
고보협 회원이라고 주인 몰래 얘기하시면 서비스 남다르게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