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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행이네요.

    아마 엄마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쭉 뻗은 등으로 거듭 태어날꺼예요.

    힘내시구 건강하세요.

  • 마마(대구) 2012.06.12 13:41
    그러면 뭘 더바라겠어요 밤에 자다 가보면 두눈 말똥말똥 촉촉한 눈으로 보고 있어요 하는짓이 너무 이뻐요
  • 양갱이(안산) 2012.06.12 12:32

    마마님 몸은 좀 어떠세요?  아기는 잘 됄거에요 분명

  • 마마(대구) 2012.06.12 13:44
    괜찮아요 맘은 치료가 힘들겠지요
    하루하루 달라요 다리 힘 좀 생기라고 장난 같이 쳐주고 그래요 완전 개구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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