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밥값 벌일려고 올해도 부산시청에서 '장애인 심층상담' 요청 들어온거 수락했습니다.
총 9가정 방문 상담!
무더운 날에 이 길치 여인이 땀 찔찔~ 흘려가며 가가호호 방문해야하는
이거이~
이거이~ 예사일이 아닌거 알지만서도... ㅠㅠ
OOO 시민공원에도 새끼 낳은 눔도 있어
때때 고등어 삶아 먹이고 황태포 사다 찢어 삶아 먹이고 하니 예전보다 신경 더 써야해요.
부산은 구청 TNR이 늦어져서 길아이들이 고생이네요.
개미는 고무판 깐다쳐도 달팽이는 무슨 대책이 안서네요.
어느님들께서 소금 뿌려봐라해서 그리해봐도 좀 낫긴해도 그기그거고...
밥그릇보다 좀 큰 그릇에 소금물 담아봐도 그기그거고...
참으로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밥 챙겨주는 일이 예사일이 아닌
내 기억으론 이 내용 지난 월요일날 쓴건데 오늘의 인사에 안보여서 날아갔나부당~! 했는데
오늘의 인사에 클릭!하니 지난글이 턱~! 뜨네요.
웃긴담~쓰! ㅋ
참... 참...
홈페이지 리뉴얼 되면서부터 이상케도 꼭 로그인을 2번 해야 되네용~
흑흑! 날 너무 귀찮게해 로그인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