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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갈수록 더워 지네요~~

35도라는 온도는 일찌기 접해보지 못한 온도라...견디기가 매우 힘드는군요...

 

우리의 길냥님들은  그나마 이동네는 풀섶도 많고 맨땅도 믾아서 숲그늘에 맨땅에 배깔고 뒹굴뒹굴~~

방안의 다복이 삼남매와 강아지님들은 에어컨 밑에서 뒹굴뒹굴...

 

냥이들은 추운지 이불속에 숨고요....

나만 혼자 찬물을 몇번씩 뒤집어 씁니다^^

 

오늘부터 휴간데....오라는데도 갈곳도 없네요~~에효~~~

  • 소 현(순천) 2012.08.02 20:08
    나이드니 움직이는 거도 싫고요...넘 더워요. 요즘 이곳은 폭염주의보에...냥이들도 뭘 잘 안먹어요.
    난 아이들이 왔다가고 매주 광주로 가니 휴가인지 피서인지 걍 집안에 있는걸로 ㅎㅎ
  • 옹빠사랑 2012.08.03 09:33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덥네요~머리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ㅠㅠ


    휴가신데 맛난거 해드릴께 저의 집에 오세요~좀 멀긴 하지만서도요~
    닭가슴살 냉채 해드릴께 먼길 행차하세요~~`

  • 은이맘 2012.08.04 13:39
    ㅋㅋㅋ 옹빠님...내가 밉수? 왜 안먹는걸 해 주신대?ㅋㅋㅋ
  • 시우 2012.08.05 14:01
    ㅎㅎ좋아하시는 메뉴를 쭉 적으심이..
  • 모모타로 2012.08.08 21:27
    모모는 어찌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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