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집앞에 두세달된 다리다친 아깽이땜에 도움구하려고 급하게 가입했네요;
저희 엄마 이사온 뒤로 이 아파트엔 길냥이가 없어서
캣맘 잠정은퇴하셨고
취업준비땜에 독서실다니는 백수 딸인 제가
지난주 울 아파트에 등장한 청년묘 하나 밥주게 되었어요~
캣맘 부업(?)을 엄마께 물려받았지만
제가 취업을 위해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 처지라
딴데 신경쓴다고 엄마께 혼날까봐 저혼자 몰래 급식소 차려가고 있네요ㅎㅎ
오늘은 놀이터에서 누군가 울 삼순이 밥주신건지
파카글라스 무거운 유리그릇 놔두셨길래
득템했다고 즐거워하며 주워왔습니다ㅋㅋ
밥주고있는 삼순이 언젠가 tnr도 시켜야될테고
제가 14,15살된 울 강쥐들만 키워봐서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지라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인천 캣맘분들, 특히 잘 부탁드려요^^ ㅎㅎ
저희 엄마 이사온 뒤로 이 아파트엔 길냥이가 없어서
캣맘 잠정은퇴하셨고
취업준비땜에 독서실다니는 백수 딸인 제가
지난주 울 아파트에 등장한 청년묘 하나 밥주게 되었어요~
캣맘 부업(?)을 엄마께 물려받았지만
제가 취업을 위해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 처지라
딴데 신경쓴다고 엄마께 혼날까봐 저혼자 몰래 급식소 차려가고 있네요ㅎㅎ
오늘은 놀이터에서 누군가 울 삼순이 밥주신건지
파카글라스 무거운 유리그릇 놔두셨길래
득템했다고 즐거워하며 주워왔습니다ㅋㅋ
밥주고있는 삼순이 언젠가 tnr도 시켜야될테고
제가 14,15살된 울 강쥐들만 키워봐서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지라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인천 캣맘분들, 특히 잘 부탁드려요^^ ㅎㅎ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캣맘길로 들어오신 거 환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