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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냥이를 너무너무 좋아하고요

그동안 키울 여건이 안되어서 친구네냥이 카페에 냥이들 사진보면서

대리만족 하다가 이제 냥이와 함께 살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서

입양하고 싶은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2시간 이내 거리에는 입양하는 분이 없네요 ㅠㅠ

길을 지나다가 길냥이들 보면 나옹씨 나랑 살자~ 이럼 냥이들은 ㅌㅌㅌ~

저에게도 반려묘가 생기길 간절히 원해요

  • 소 현(순천) 2012.08.18 18:25
    고보협 입양 임보란에 보면 많은 고양이 아깽이 성묘들이 있는데 입야하기 힘들다니요?
    정말 평생 같이 살며 책임 져줄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아 다시 길로 보내져야할 냥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쉼터에도 입양 임보란에도 많이 있습니다.
    살펴보시고 꼭 맘에드는 냥이 입양 하여 행복한 묘생이 될 냥이와의 만남을 찿아 보세요.
  • 미카엘라 2012.08.19 10:57

    갈곳이 급한 아이들은 넘쳐납니다.
    조건이 다 갖추어져있다면 ...

    거리가 조금 있더라도 고양이들은 차멀미도 안하니 안락사 위기에 처한 아이나 사정 급한 아이들을 데려가주세요.
    간절히 원하신다니 조만간 좋은 소식 올라오길 빕니다.

  • 길냥이엄마 2012.08.20 01:25

    야깽이들이 고보협 아니라 어느 카페곤 넘쳐나도 냐옹씨나랑놀자님께선
    댁과의 거리가 2시간 이내 거리로 제한두고 찾으시는거네요?
    그렇다면...
    냥이를 데려다 주게되면 그런것은 자동으로 해결되는거잖아요?

    우리 간짜장이 입양해 가세요.
    농담 아닙니다.
    단...
    담주 이후에 어디어디 입양의사가 타진될때까지 기다리신 후에요.

    간짜장이에 대해 궁금하시면 길냥이엄마 검색해서 간짜장이가 어찌하야
    길냥이엄마집에 살고 있는지 최근 글 읽어 보시고
    사진관에 들어가셔서 간짜장이 얼골도 한번 보세요.
    (그때는 아이가 삐쩍 말라 지금 인물에 비하면 불품 없습니다. ㅠㅠ)
    요즘은 살이 통통~하게 올라 너무 새촙답니다.

    *

    어제 이 글 읽곤 반가운 마음에 찜해 놓을려고 쪽지 보내 볼까 하다가
    거리가 궁금해서 일단~ 네이버 검색까지 했습니다.
    강원도 태백! 이 부산서 몇시간 걸리는지... 대략 6시간이라고 하더군요.
    글면... 왕복 총 12시간! 허걱!!!
    허리가 안좋아 그렇게 차를 타기엔 무리라서요... ㅠㅠㅠㅠㅠ

    담주까지 기다려보고 그쪽이 성사되지 않으면 우리 중간쯤~에서 만나면 안될까요?
    이 글 읽어 보셨다면 바로 답장 부탁해요.
    간짜장이를 아무곳에나 보낼 순 절대 없지만

    (입양조건 당연 있습니다만... 그렇게 냥이를 들이고 싶다시니 잘 보살펴 주실 분 같아서요)
    내 상황이 하루라도 빨리좋은 보호자를 만나게 해 줘야할 판이거든요.


    우리 간짜장이 데려가는 사람은 정말 복 많은 사람일껍니다.
    우리 딸냄 말마따나 애가 너무 된 애예요.
    잘 묵고, 잘 자고, 잘 놀고, 인물 보통 넘고 어디 한군데 빠지는데가 없어요.

     부비부비에... 꾹꾹이에... 영특함에...  말귀는 또 어찌나 잘 알아듣는지요.
    키우시면 일반적인? 어떤 냥이들보다 수월하게 키우실 수 있을껍니다.
    근 한달 넘어 돌본 임보 엄마로써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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