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비가 어제부터 추적 추적 내립니다.
하루 사이에 체감 온도가 서늘 하네요..
어제의 무더위를 잊고
오늘은 서늘함을 느끼다니~~~
비가오니 우리 벽산이랑 빵실이가 마실을 못나갑니다.
연이는 거의 가게 안에서 지내지만
벽산이랑 빵실이는 동네 주차 단속 하러 나가야 하는데.
지들도 비가 오면 가게 옆 주차장에서 비내리는걸 쳐다보며
오늘은 몇번차가 왔는지 안왔는지 아마도 궁금한것처럼 길만 쳐다 보며 있답니다.
갑자기 빵실이 뛰쳐 들어오는데 피리를 불고 있습니다.
입에 뭔가 물었는데...
삐리릭~~삐리릭~~~
뭘까요~~???
살려 달라고 울어 재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