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아줌마....아침 문안인사부터 올려요. ㅎㅎㅎ
나갈때만 낙타.
집에선 빨래판. ㅋㅋ
흠~
이 아침에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어서 입을 떼봅니다.
얼마전에 탐욕님 글.......................................
안타까운 그 중간 과정은 잊으시고
고양이를 위한 영화가 만들어졌다는것에만 촛점을 맞추어 주시면 안될까요?
영화제목은 '고양이의 시간' 이구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이번달 30일 2시에 시사회 합니다.
무료에요. 특별히 캣맘분들을 위한 무료. ㅎㅎㅎ
영화진흥위원회 검색하시면 오시는길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
청량리에서 홍릉쪽 방향이던데요.
참 민망하게도...저도 등장합니다.
이쁘지도 않은 목소리와 .. 괭이 밥주러 갈때 입는 구질구질한 검은 코트 차림으로
뭐시라 뭐시라 정신없게 주절거리고 있더라는겁니다. ㅎㅎㅎ
정말 다행인게 얼굴이 안나왔어요.
여튼.... 저도 기대됩니다.
탐욕님의 고양이와 함께 하는....일기 형식의 영화.
시간되시어 오실수 있는분 댓글 부탁해요~
요참에 얼굴좀 뵐수있음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