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고양이인 야옹여사를 토요일오후에 tnr을위해 데려갔습니다..
데려가기전 아기고양이들은 나와서사료를 어적어적 먹고 창고로 들어가고 들어가고했습니다..
토요일저녁에 사료를 과하리만치 줬는데도 아침에 보니 싸악..비어져있었습니다..
잘먹는구나..다행이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에 변이라던가 소변의 흔적은 없었습니다...매일매일 치웠던거라서..
놀래서 그런가보다...오늘아침도...소변과 변의 흔적은 없고...어제 새벽1시에 나왔을때 꼬리씨가!! 밥을먹고있었는데..
저를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도망가버립니다...
꼬리씨의 tnr을 위해서 통덫대여도 했는데 그뒤로 보이지않아서 걱정했는데......
예전과는 달리 엄청나게 살이찐모습과-_-;;;;
지하실로 내려가보니 아기고양이들은 없었습니다..숨어있다고...생각하고 싶지만.....ㅠㅠ;;;;
.....다른곳으로 가버린건 아니겠죠..ㅠㅠ;;
......꼬맹씨..우야합니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