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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엄마가 4월 출산....8월 출산 했는데 또 배가 불러옵니다....

너무 놀라서 부랴부랴 포획하고는 한밤중에 예약해달라고 여기저기 문자질.....ㅠㅠ

유석병원으로 황급히 데려갔어요,  샘도 임신인것 같으니 수술부위가 좀 커질수도 있다 하셨지요.....

결과는......수유를 잘하라고 너무 많이 먹인것 같다는.....그게 뱃살이라는.....

허허허....누가봐도 임신한 몸매였다지요,  간호원 언니들도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

겨울나기는 문제 없을테지요 ^^

  • 바아다 2012.10.18 17:26
    언니가 너무 잘 먹여서 그래요.
    부르주아 길냥이들~ ㅋㅋ
  • 소 현(순천) 2012.10.18 17:33
    이번엔 아주 빈궁마마를 만들어 버리시지요.
    물론 그랬겠죠?
    겨울 임신 출산은 더 힘들죠 냥이들에게는...그래서 전 꼬미를냅다 빈궁마마 만들고 나니 날마다
    밥주며 만나도 걱정하나 든다는 것이 참 대단한 느낌이 들어요.
  • 마마(대구) 2012.10.18 20:29
    상상 되는데요 우리 희야가 한배 하는데 ㅋ ㅋ 이젠 싱글로 멋지게 살일만 남았네요
  • 뱃살이 출렁출렁~~~
    으흐흐 우리집 청비 파찌가 시방 그렇습니다.
    혜란아집도 그렇고...
    잘먹고 운동부족인지도...
  • 북극곰 2012.10.19 10:37
    너무 잘챙겨주셔서...그런거같아요...
    저도..애들중 2마리가..;;갑자기 살이 쑥쑥찌더니;ㅅ;..넘 커져서...다들 임신했냐고..
    근데..수컷으로 추정되는 아이들이라 아니예요..하고있는...
  • 시우 2012.10.20 00:08
    푸하하~저도 그런적 있어여..작은 몸에 유난히 배가 나와
    임신이면 티앤알을 미루려고 초음파했다가 허걱했어요..
    하나샘도 거의 임신 맞다시며..초음파하셨는데..아기집이 안보여 땀깨나 흘리셨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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