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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강지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다니는 회사 뒷마당에 길냥이들 보이길래 먹을것을 조금씩 주다가

 

이젠 사료까지 사다 먹이게 되었네요 ㅎㅎ

 

저같은 사람보고 캣맘이라 한다던데 맞나요??

 

암튼 4개월째 길냥이 2식구들 (1가족은 4마리 또 다른 한가족은 5마리)

 

이렇케 9마리들의 먹이를 책임지게 되었네요 ㅎㅎㅎ

 

7.5키로짜리가 한달도 못가는듯 ㅠㅠ

 

암튼 잘 부탁드립니다^^

  • 바아다 2012.10.22 17:48
    고생길 훤한 캣맘세계로 오신걸 환영해요~ ^.^
  • 샤방히야 2012.10.23 11:01
    네^^ 방갑습니다~ㅎ
    제가 밥을 주는 사람인거는 아는것 같은데 애들이 아직은 경계를 많이해요 ㅜㅜ
  • 미카엘라 2012.10.22 20:42
    너무 반갑습니다~^*^
    당근 캣맘이시죠.
    아홉분이나 먹여살리시는데요.
    저는 몇분이 와서 잡숫는지도 모르고....사료만 퍼다 나르고 있어요.
    출석부를 만들어야하나...아님 밥자리에 CCTV 를 달아서 어떤분들이 내 식당손님인지
    알고싶기도 해요. ㅎㅎㅎ
    7.5키로짜리 한포로 한달이 갔던 시절이 언제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계산이 두려워서... ㅎㅎㅎ
    여튼 감사합니다~ 제가 밥먹으러 오는 아홉분을 대신해서 감사인사 올립니다.
  • 샤방히야 2012.10.23 11:06
    네 ㅎ 방가워용ㅎ
    저도 아홉마리가 다같이 먹는건 못본듯ㅎ
    항상 보믄 애기들 먼저 먹이고 엄마가 먹더라구요
    배가 엄청 고플때아니믄요 ㅎ
    아빠 고양이는 항상 먹지는 않고 밥먹는거 지키고 가끔 먹는거 보곤해요 ㅎ
    암튼 잘 부탁드립니다 ㅎ
  • 북극곰 2012.10.23 11:36
    반갑습니다 ..어서오셔요~ ♡
    저도 잘부탁드려요
  • 샤방히야 2012.10.30 12:34
    네^^반가워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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