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학년 실비아입니다. (김민정)
제가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엄마에게서 버림을 받은 4개월 된 치즈냥이가 남의 집 배란다에 가서 자고 있더군요.
저는 주인이 쫓아 낼가봐 벨을 누르고 부탁을 했건만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소리를 지르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자기는 항상 고양이가 나타나면 빗자루, 청소기, 돌, 화분등을 던지면 쫓아낸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모냥이가 배란다 앞에 앞에 앞에 조금 더 멀리 있었거든요..
햇빛을 쬐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소리를 지르며 이 담요는 누가 뒀냐는 등 다 쓰레기통에 쳐박았습니다.
제가 만든 집을...
엄마랑 같이 만든 집이라서 뿌듯했는데..............
그 곳은 햇빛이 잘 들어서 아이들이 자주 옵니다....
경비실에 항의를 할 상황같아요..
어쪄조??
다 제 잘못입니다/
죄송해요...
정말 죄송합니다.
울면서 집으로 왔더니....
가슴만 더 조아려 지고 울음만 더 납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더 이상 죽지 않고 희생되지 않도록 항의문이나 유기견과 관련된 법, 또는 광고지를 나눠주세요..\
부탁입니다.
저는 신문고에 항의를 할 예정입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법을 더 강력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저는 정회원이 아니라 광고지를 갖을 수 없습니다.....
또, 되신다면 신물고에 민원신청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