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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14:50

결국...

조회 수 1087 추천 수 0 댓글 5

그 아주머니께서 결국 한 마리를 돌로 때렸습니다.

그리고..

그 한 아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냥이/...

피를 질질 흘리며...

다녀요........

여러분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쓰면서도 눈물만 흐르고 화만 더 차 오릅니다.

강남 쪽에 사시는 분들...

롯데케슬 경비실에 안내문 좀 내달라고 하실 수 없나요?

제가 그랬다간 실컷 혼 났습니다.

뭐...

그러기는 힘들 테니.....

  • 홍냥이 2013.01.19 15:28
    세상에 얼마나 정통으로 맞았음 피까지 흘려요.
    어쩌죠. 그 아슬아슬 안타까움이 여기 부산까지
    전해지네요. 진짜 어쩌죠 아직 겨울이 끝날렴
    멀었는데. 치료도 해야하고. 아웅... 답답하네요.
  • 피자(서울/낙성대) 2013.01.19 22:44
    지역이강남이세요? 아이 친화적인가요? 학생 010 9191 0966 로전화해주세요... 친화적인아이면 통덫으로 잡아서 입양보내면어때요??
  • 알하리페 2013.01.20 13:13
    캣맘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될수 있는한 표시나지 않게, 사람들이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집을 만들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하는 것은 좋지만 만일 그 집으로 인해 아이들이 위험한 경우가 생긴다면 집을 포기하고 밥만이라도 챙기는게 좋아요.

    남의집 베란다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 때문에 그집 벨을 누르다니요.ㅜㅜ
    내가 잘한다고 하는 일이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면 안하니만 못한게 됩니다.

    아직 어려서 어른들과의 다툼에 대처할 만한 상황이 아니니 잘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 실비아 2013.01.20 19:29
    악..
    잘못눌러서 신고가 되었네요..
    으헉헉 죄송합니돠..ㅜㅜ
    진심이 아니에요...


    그리고 충고 잘 받아 들이겠습니다.
  • 실비아 2013.01.20 19:31
    아.....

    그리고 저는 그 분이 괜찮다고 하실 줄 알아서......
    혹시라도 아이를 때릴가봐...
    보통은 부탁하는 사람을 거절 하지는 않아서..



    으헐헐..
    내 실수.....
    내 실수.....
    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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