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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3.01.29 15:34

사과

조회 수 983 추천 수 0 댓글 13

안녕하세여~

실비아 입니돠

 

지금 까지 부탁만 드려서 정말 죄송해여..

 

잘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일단 46마리라는 숫자가 매우 큰 숫자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굶는 것은 원하지 않아서 그냥 계속 줄 생각이구요...

 

생각을 해보았는데...

 

새뱃돈이 있더라구요!!!!!!!!!!!!!!~~~~~~~~~~~~~

으하하하항~!

 

그 걸루 사료를 많이 시킬 예정입니다.

 

아~~~

 

청소년에게 이런 장점이 있다니...

 

지금 까지 저를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제가 했던 서툰짓들 이해해주시기를 바래요

 

ㅎㅎㅎ

 

그럼...

  • 리보솜 2013.01.29 15:47

    아...밑에 폰으로 글을 쓰는데... 긴~글을 1시간 동안 충고 한 것이 있는데..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네요...

  • 아루 2013.01.29 16:10

    그많은 작성글 중 이전 글만 쏙 삭제했네요;;

    많은 분들이 긴 장문의 댓글을 달았는데...조금 황당해서;;; 이 연관될 글에는 댓글을 자제해야겠네요

  • 리보솜 2013.01.29 16:19
    글은 썼는데 지워서 그런지 댓글 달기가 안됐다는 것입니다.
  • 실비아 2013.01.29 18:24
    아!!!
    댓글들은 프린터기로 다 뽑아 제 방에 붙여 두었어요 ㅎ ㅎ ㅎ

    그리고 황당하셨다면 죄송해여... ㅡㅜ

    예상 하고는 있었지만 읽고 나서는 약간의 충격이라서 ㅎㅎㅎ
    그냥 지웠어요

    그래도 프린트를 했으니 아직도 갖고 있어요

    걱정마세여~~
  • 실비아 2013.01.29 18:20
    독설이라니 기분이 약간 상하기는 하지만 한 번은 확실히 혼나야 정신을 차릴텐데 아쉽기도 하네여...
  • 리보솜 2013.01.30 00:48
    단어선택의 miss가 있었던것에 관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리보솜 2013.01.29 16:18
    두번 써서 죄송하지만 써야겠습니다.

    전 전에도 알려드렸 듯이 고2 캣대디 입니다.

    일단...했었던 글을 요약하면, 46아이는 무리다. 학교와 그 외 지하철역 2곳은 포기해라. 집 앞에만 주는 것만해도 벅찰 것이다. (뭐.. 회원분들께 도움을 받은것에 대하여 심하게 독설을 했지만...정작 글은 못올리고... 반성도 했다 하니 도움받은 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부모님 동의가 없이한들 뿐 더러 지원 없이는 거의 불가능 하니 순수 용돈을 모아서 사료를 사던가 부모님을 설득해서 지원을 받든가. 일단 밥집은 살고 있는 아파트 한곳에만 세워라. 입니다.
    물론 전부 존대어로 적었지만, 못올린 바람에 요약한다고 이렇게 적었습니다.

    제가 학생이다보니 학생의 금전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이런 말을 하는 것이구요.

    사료만 사도 7.5kg에 15000~20000원 대 입니다.
    거기다 더 주고 싶어 여러가지 사다보면 저 처럼 본인에게 쓸 돈이 없어지는 것이구요.

    이것이 5아이 에게 준다고 가정한 것이지요.
    46아이? 중학생한테는 어림도 없습니다. 여기서 냥이들에게 밥주시는 캣맘,캣대디 분들도 이렇게 생각 할 것 입니다. 집 아파트 한곳에만 주는데 한달에 1.5~2.0 입니다. 또 주다보면 못보던 애도 오고 늘어 납니다. 학생용돈으로는 어림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이 의사나 박사 시면 모르겠지만요.
    설날용돈? 그저 '아! 집앞 냥이들 몇달간 사료 걱정 안해도 되겠네' 라는 생각으로 돈을 써야 합니다.
    세뱃돈 받으면 중학생이시면 반을 부모님께서 가져가시죠. 아니면 교복값 하면 되겠다 거나요.

    할튼.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그저 냥이들만 힘들고 괜한 기대로 상처받고 안한만 못하게 됩니다.

    아파트 애들이나 잘 챙기세요.(명령어조 아닙니다. 잘 챙기라는 거지요.)
  • 리보솜 2013.01.29 16:23
    아...계속 써서 죄송 하네요...
    수정할것이 있는것이. 중학생 용돈으로 어림없다는 것 입니다.

    잘 생각 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실비아 2013.01.29 18:19
    아...
    아니에여..ㅎㅎ
    교복에 쓸 돈은 부모님이 내주시고 저는 살것은 저번에 개학하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쇼핑 했구요 ^^
    이제 새뱃돈도 늘어나요 ㅎ ㅎㅎ
    아빠 형제 분이 6명이구 할머니를 포함한 우리 가족은 거의 8명이라서 적어도 10만원은 받아요. ㅎ ㅎ(자랑아니에여..ㅡㅜ)
    돈은 마구 쓰는 것은 좋지는 않지만요.. ㅎ ㅎ
    그리고 부모님도 제가 어디에다 쓰는지 다 아시고 말리지도 않으셔서 제가 그돈은 관리해서 써요.

    이제 중학생 올라가면서 부모님이 고양이 챙겨주시기로 해서 걱정은 안 해도 될것같아요.
    직장에 가실 때 마다 주고 가신데요.
  • 리보솜 2013.01.29 18:41
    시비를 거는것 같아...미안하지만...ㅜ

    10만원으로 46아이를 몇일동안 먹일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달이나 갈 수 있을지 제겐 의문이 생김니다.

    그러니...부모님께서 ok 하셨다면 그저 부담없이 다른곳 주시지 말고 아파트 아이들이나마 풍족하게 주세요....
  • 뽀로롱 2013.01.29 18:44

    저기요

    애한테 너무 심한거아니에요?

    지금 중학생이라고 깔보는 것 같아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혹시라도 이아이가 상처 받으면 책임 진 거에요?

     

    독설이며 뭐며 다 지워주세요

     

    저까지 기분이 나빠집니다.

     

    참나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도 했는데 받아 주기는 커녕 욕만 잔뜩!

     

    정말 어이없습니다.

     

    원참

     

    실비아 학생 사과 받아줄게요

     

    그리고 회원 탈퇴하지 말아요

  • 뽀로롱 2013.01.29 18:46
    혹시라도 속상하면 탈퇴할까봐

    탈퇴할 꺼면 쪽지 주세요
  • 리보솜 2013.01.30 00:55

    제가 비록 단어선택의 실수를 범했지만 직접 내용을 읽어보시면 충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습니까? 제가 애를 욕하는 말을 썼습니까? 그저 단어선택의 오류를 범했을 뿐인데 내용을 읽어보시지도 않고 저한테 너무 뭐라 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이전에 1시간 동안 썼다고 한 글은 저 요약된것을 그저 존대어로 풀어썻을 뿐입니다. 사과하신다고해서 뺄건 빼고 적은 글인데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독설' 이란 단어의 뜻을 아시는 분께서 직접 위 글을 읽어보면 독설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실텐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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