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학교 갔다와서 애들 밥은 먹었나,,,보러 가니... 어떤 초딩이 그랬는지......
물그릇에 있어야할 물이 사료에 부어져있고..
그릇엔... 불장난 흔적까지.... 사진은 있다만...올릴수가 없을듯합니다...
놀이터 쪽에 그나마 사람안보이는데 주는데.....
사람눈에 띄는데 주면 안되는것을 알지만...놀이터에 절 기다리는 한 아이가 있어서..ㅜㅜ
여기는...공급을 끊어야 겠어요... 원래 제일 안전한곳 주는 곳이랑 가까워서 올지는 모르지만...
거기는 다른 냥이들이 많아서..올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밥 먹다가 어떤냥이 나타나니깐 죽자사자 도망가던데...ㅜ
놀이터 모래에는 아주 커다라케 비속어를 적어놨더라구요....ㅜ
탈퇴한거 아니라고 쪽지 주었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당..우헿
저도 가끔식 그런 날 있어여
가보면 '김민정 바보'라고 써있거나 '착한척'이라고 써있지여
ㅡㅜ
ㅠㅠ
그래도 훈남오빱 상처 받지 말아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