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3.02.03 12:14

올레

조회 수 795 추천 수 0 댓글 4

이마트에서 고양이 사료 항상 사가는게 저 밖에 없다고 이번엔는 50%를 몰래 할인해 주셨어요

ㅎㅎㅎ

웬 횡제!!!!!

아주머니 께서는 자기가 돈을 내면 되니까 그냥 가져가라고 하셔서 조금 충격이였거든요..

그래서 그건 안된다고 해서 결국 5000원 만 내고 사왔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산다..

그 계산 해주시는 아주머니 짱이세여!!!!!

  • 아롱엄니 2013.02.03 20:29
    우와~ 이마트 같은데서 그런직원이 있네요~ 다행~^^
  • 실비아 2013.02.03 22:09
    그러게요
    이마트 사랑합니다.
  • 호랑이와나비 2013.02.04 09:48
    그 직원분도 고양이를 사랑하고
    실비아님이 고양이 챙겨 주는게
    너무 이뻐서 ^^이래서 아름다운 세상 ^^
  • 엄마의 정원 2013.02.05 00:15

    이런 문제는 민감한겁니다.
    계산대에선 직원이 몰래 그것도 50% 할인을 한다는건 있을수 없고
    자기가 돈을 내면 된다는 말도 그냥 가져가라는 말도 이건 잘못된겁니다.
    사실이라면 좋은 나눔의 일이 아니고 엄연히 위법인데 염려스럽네요.
    이마트 그리 만만한곳 아닙니다

    그큰 이마트에서 고양이 사료를 항상 사는 사람이 단혼자라고 하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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