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체계적인 계획 끝에 밥준지 한달이 되었는데....ㅜ 친한 냥이가 없어요ㅠㅠ 절 알아보는 냥이가 조금 있지만 멀리서 보기만 하구요...ㅎ
다행인 것은 목줄이 걸려 조금 조이는 듯한 냥이에게 저의 존제를 인식 시켰다지요^^
오늘은 태비닭을 주고 왔다지요..ㅎ 거의 일정하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다가 가면 담 뒤로 도망가고...
어찌됬든!! 저희 아파트 단지에는 10여년간 밥주고 계신 분이 있어 편하게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뭐...음식물 주시는 분도 있고... 개사료 주시는 분도 있지만.. 어쩔수가 있나요 ㅎㅎ
본격적으로 냥이와 친해지는 방법이 없는가...해서 살포시 질문드립니다~~.
다행인 것은 목줄이 걸려 조금 조이는 듯한 냥이에게 저의 존제를 인식 시켰다지요^^
오늘은 태비닭을 주고 왔다지요..ㅎ 거의 일정하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다가 가면 담 뒤로 도망가고...
어찌됬든!! 저희 아파트 단지에는 10여년간 밥주고 계신 분이 있어 편하게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뭐...음식물 주시는 분도 있고... 개사료 주시는 분도 있지만.. 어쩔수가 있나요 ㅎㅎ
본격적으로 냥이와 친해지는 방법이 없는가...해서 살포시 질문드립니다~~.
전 캣내니(동네에 캣맘/대디분들이 20마리 정도 되는 길냥이들한테 이미 밥을 챙겨주고 계셔서 전 가끔 고양이용 간식 챙겨줬거든요. 그래서 난 그럼 고양이보모가 돼야징! 하는 생각에 지어낸 말이에욬ㅋ)된지는 한 달 됐는데 아무리 사람 안 무서워하는 애기들이라도 제가 간식 봉지 흔들때만 가까이 와요ㅜㅜ어려워요 고양이랑 친해지기..ㅜㅜ
근데 며칠 전부터 직접 돌보기 시작한 아이는 천성이 애교덩어리라ㅋㅋㅋㅋ작년 가을에 봤을 때도 머리 가까이 손 대니까 알아서 부비대면서 애교 부리더라구욬ㅋ결론은 개묘차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