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자기들기분에 맞춰서 밥주시는 분들은 않주셨으면 좋겠어요..
전동네에 제가 오는 길에 사료놔두는곳을 한군데 알거든요.근데 그곳은 사료가 있다가 없다가 하는것 같아요/
사료가 없는지 제가 볼때마다 그릇은 텅텅 비어져있고,또날 좋은날은 가보면 사료가 있고,
아니 애들 밥주는게 장난인줄 아나?갑자기 화가 나더군요/
사람도 오늘 밥먹었다고 내일 밥 않먹는게 아닌데,냥이들 밥주는거에 자기 기분에 따라 주시는분 ,
참 ..뭐라할말이 없네요/저말고 전동네에 사료두분이 주는거 아는데,ㅡ 두분다 그러네요/
책임감없이 밥주시는분들때문에/갑자기 짜증이확 ~ ㅠ
그래서 전 그분들한테 신뢰가 않가서 걍 제가 버스타고 냥이들 밥주러 다녀요/
오늘은 사료가 없을까봐 불안해서요../
사람들이 캣맘이라고,고양이같이밥주는사람이라고,마음은 다 같지 않다는거 오늘 생각했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