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975 추천 수 0 댓글 3
하도 안씹고 꼴딱 꼴딱해사서 잔머리 굴리고 알맹이 큰 사료 사봐도 소용없다 찾아낸게 레오나르도 먹시킨인가 뭔가를 찾아 먹였더니 빠그작 빠그작 얼마나 반갑던지 큰절할뻔 했다지요
밥 먹을때 여전히 빠그작 소리가나서 안심하고 있다 조금전 충격 먹었습니다
꼴딱 꼴딱 큰 알맹이가 적응 된건지 삼키고 계십니다 잘난 아들 메리가 ㅠㅠ
밖에 아이들 아프면 미안하지만 집에 들인 애들도 아프면 스켈링하면 돈왕창 깨지니까 조심하는데 이녀석 제마음도 모르고 저럽니다
아이고 우짜노 이게 도로아미타불입니다
  • 시우 2013.03.23 12:38
    사료를 한 알. 한 알. . 반으로 쪼개주셔야겠어요
    엄마 심심할까봐 그러나. .
    메리군. . 엄마 걱정 그만 시키게나^^
  • 소머즈 2013.03.24 14:20

    울막내 깜도 안씹고 넘깁니다. 그래선지 입냄새가 나비보단 심하고 잇몸도 불그스럼... 양치질도 힘들고해서 바이오틴드링크 주문해 물에 타 먹였더니 신기하게도 입냄새가 사라졌어요. 잇몸도 제색깔로 돌아왔구요 ㅎ ㅎ 비싸지만 아이들 위해 꾸준히 먹일려구요~

  • 소립자 2013.03.25 21:59
    아 그렇군요..잘 깨물어 먹는것도 칭찬할 일이었네요.
    우리집 아이들은 로얄캐닌 인도어먹는데 입자가 커서 그런지
    빠드득 빠드득 잘 부셔먹는데
    그 덕분에 양치질을 안시켜도 별탈이 없던 것이었네요..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