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3.04.01 10:51

회원가입했습니다. ^^

조회 수 730 추천 수 0 댓글 2

지난 겨울 눈이 많이 쌓인 날 

뒷곁에 다리 다쳐 절룩거리는 길냥이 한마리가 찾아와서 그때부터 냉동실 생선을 주다가

(그때는 뭘 몰라서 우리가 먹는 소금간이 된 생선을 주었네요...^^;;;)

사료를 사서 물과 함께 내다 놓으니

동네 길냥이들이 모이기 시작해서 5~6마리로 불었어요.

그런데 기싸움에서 밀려났는지 첫 방문객이었던 다리 다친 아이는 안보이고

이제는 흰바탕에 까만 점박이랑 흰바탕에 갈색 점박이랑 두녀석이 고정멤버네요.

밥그릇을 채워놓으면 먹을만큼 양껏 먹고 남기고 사라집니다.

요즘은 밥주러 나가도 도망가지도 않네요. ^^


검색하다가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41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284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49
5799 고양이도 안 좋은 음식 가려먹나요?ㅜ 5 꼬마찐빵 2013.04.03 1946
5798 강동구청에서 “강동 아름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에 우리 협회 참석을 요청하였습니다 1 행복 2013.04.02 839
5797 손이 떨려요. 17 미카엘라 2013.04.02 1044
5796 마포구청 유기견 유기묘 입양행사... 10 미카엘라 2013.04.01 1823
5795 감사한 손. 4 미카엘라 2013.04.01 722
» 회원가입했습니다. ^^ 2 알콩이 2013.04.01 730
5793 가입 인사요 ^^ 3 갯머루 2013.03.31 798
5792 사료 발송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소풍나온 냥 2013.03.31 963
5791 안녕하세요^^ 3 호랑나비야날아라 2013.03.29 662
5790 일주일넘게 으슬으슬하더니 결국 감기가 옴팡걸려버렸어요.. 8 북극곰 2013.03.27 825
Board Pagination Prev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