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는 예뻐라하면서, 제가 길냥이들 밥주는것은 못마땅해 하는 아주머니는 도대체가 어떤 사람인가요?
애들 조심스레 밥주고 있는데, 며칠 간격으로 두 번씩이나 마주쳐서는... ㅠㅠ
오히려 응원을 해주지는 못할망정, 길애들이 너무 많다며, 냉랭하고 못마땅해하는 그 태도에 저도모르게 상처를 입네요..
2013.04.17 22:42
참 이해가 안되는...
조회 수 88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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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정말 속시원한 표현입니다.. 인간불량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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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애완용으로 만 생각하지 반려 동물로 느끼지 못하는 어리석은 여자 일 겁니다
이런 여자가 집에서 기르다 실증나면 어디에다 버릴테고 ㅠ
절대 상처 입지 마세요 ^^
상종 못할 뇬이니까요 -
맞아요.. 반려동물이 아니라 애완동물이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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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신도 고양이를 기르면서 길냥아이들이 가엾다고 느끼지못한다니..무슨 그런 심뽀가 있나....참 이상한인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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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참 이해못할 이상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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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글 보면 저희동네분들은 좋으신분들같아요 길냥이들을 위해 집도 놔주시고 매일은 아니지만 제가 밥주러 가면 이따금씩 밥그릇에 사료가이미 있을때가 많아요 가끔 치킨이나 족발같으것도 넣어두시는데 사료에 길들여져서 먹지는 않네요 나름 고급입맛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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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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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격을 다르게 하다 보니
불량품이 어쩔수 없이 나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