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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23:43

울남편이

조회 수 656 추천 수 0 댓글 3
남편이 좀전에 들어오자마자 냥이들이 울남편을 좋아하나보다 그럽니다
왜?그랬더니 지하주차장에 남편이 가끔 타는 차가 주차되어 있는데 유독히 애들 발자국이 많고 특히 소프트탑 위에는 털이 몽글몽글 ㅎㅎ 상상이 갑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뭘 그렇게 살아야지
사실 아들도 알러지가 있었지만 군에 가서 떨어져 살아 그런지 심해졌어요 답은 하나죠 약 먹고 살아 저도 그러고 살아도 너무 행복하니까요 모든 기준이 되어 버렸지만 힘들다거나 불편하지도 않고 그저 늘 보고 싶기만 하답니다
  • 묘리 2013.05.01 23:48
    그래도 약을 너무 많이 먹는 건 안좋아요.. 자연치유되기를 바랍니다...
  • 미카엘라 2013.05.02 15:00
    뭔약을 먹어야해요?
    나두줌 가르쳐줘요~ ㅎㅎㅎ
  • 미미맘(여수) 2013.05.02 16:41
    저도,약 먹고살아요~^^
    날마다야 안먹지만, 알러지가 심해지면 그때마다 먹지요~
    전 아이들 키우기 좀 전부터 비염이 생겼지만, 아무래도 애들 털때문에 좀더 심해지긴해요..
    애들 빗질 하고나면 , 재채기 연속, 이부자리 털고나면 또 재채기~~~ㅋㅋ
    그정도야 애들 이쁜맘에 어디 실금이라도 생긴답니까~~
    냥이키워보니, 알러지 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살게되네요~마마님처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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