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앵앵이 밥주고 밥그릇마다 개미 패치 붙여두고 운동 좀하까 하는데 때르릉!
냥이를넘어 마방 남순이 애기 낳았대요 열흘전쯤 어째 몸이 다른가 6월 중순쯤 낳으려나 했더니 새벽에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9마리 애비가 누군지도 몰라요
다행히 하나같이 쪽 고르게 엄마처럼 늘씬하니 동네 돌아 댕기는 쑛다리 아저씨는 아닌가벼 휴~
운동이고 뭐고 때리치고 소고기 미역사서 국끓여 먹이고 애기 잘 먹게 젖 물려주고 얼마나 이쁜지 너무 대견스러워요
병원 아깽이랑 놀아주고 집에와서 딴짓하다보니 저녁 내일은 들릴 시간이 없어 다시 가봤더니 아침보다 애미가 제대로 애미 노릇을하고 있었답니다
한달동안 혼자 바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뭔일이 자꾸 생기는지 그렇다고 누가 시킨건 아닌데 왜 이럴까요?
6월엔 나도 좀 쉬~~~~~자!(누가 그러지 말랬냐?)
냥이를넘어 마방 남순이 애기 낳았대요 열흘전쯤 어째 몸이 다른가 6월 중순쯤 낳으려나 했더니 새벽에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9마리 애비가 누군지도 몰라요
다행히 하나같이 쪽 고르게 엄마처럼 늘씬하니 동네 돌아 댕기는 쑛다리 아저씨는 아닌가벼 휴~
운동이고 뭐고 때리치고 소고기 미역사서 국끓여 먹이고 애기 잘 먹게 젖 물려주고 얼마나 이쁜지 너무 대견스러워요
병원 아깽이랑 놀아주고 집에와서 딴짓하다보니 저녁 내일은 들릴 시간이 없어 다시 가봤더니 아침보다 애미가 제대로 애미 노릇을하고 있었답니다
한달동안 혼자 바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뭔일이 자꾸 생기는지 그렇다고 누가 시킨건 아닌데 왜 이럴까요?
6월엔 나도 좀 쉬~~~~~자!(누가 그러지 말랬냐?)
괭이? 똥강지? 아홉마리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