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에 강풀작가가 길냥이급식소를 마련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 따뜻한 기사죠?
길냥이밥을 챙겨주는사람으로 참 고맙고 고마운 마음들입니다
그런데 딜레마에 빠지게된건 저또한 불어나는 길냥이들때문에 또 고민을 하게되네요
물론 길냥이급식소를 시작한것은 정말 좋은일이고
그이후에 일어날일들은 논의가되고 실행을 하면서 발전하게되겟지만
걱정이되서,,,, 저의집주변의 냥이들도 벌써 세마리나 임신을 한상태인거 같습니다
저희집은 부모님들이 너무 완강하셔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고 싶어두 여력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혹시나 중성화수술비용은 제가 다 부담할수있는데요
수술후 2일간만 탁묘를 할곳이 없을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역은 영등포구요~
오자마자 인사를 도움받으려는글로 쓰게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우리 길냥이들은 건강하길~
하루 입원비가 만원으로 굉장히 저렴해요.
수컷은 하루 정도, 혹은 오전에 수술 후 밤에 방사를 하셔도
되고, 여아만 며칠간 입원을 시키면 될 텐데요.
한번에 여러 아이를 하신다면 그 입원비도 캣맘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