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여자가 매일 전화해서 난리를 치는 바람에 결국 집을 치우려구요.
매일전화해서는 가슴이 벌렁거려 병이날것같다고 난리도 아니래요.
관리소 직원들이 하도 하소연해서 결국 치우려구요.
지금 애들 밥주고왔는데 밥먹고는 집으로 쏙쏙들어가있더라구요.
집을 좋아해도 너무나 좋아하는데......
이렇게 추운겨울에 애들 쫒아내면 속이 후련할가요? 도저히 이해불가예요.
살면서 좋은일은 못할망정 남이하는일을 못하게하기까지 하는건
정말 큰죄인데 그렇게살면 마음이 편할까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 글을 씁니다...그래도 이곳은 고양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분들만 계시니까요...
집은 고양이보호협회 운영자님들이 회비 후원문의난에 올려놓았으니
보시고 빨리가져가셨음합니다.하루라도 빨리 가져가지않으면 여러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니까요....에효..........
안전한 장소를 찾기 때문에
집 보다는 먹는 것에 관심을 두시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