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4월부터 제가 밥주던아이인데 거의 한달은안오다가
그제밤에 바람처럼 잠시왔었대요.그런데 어제와 오늘은 안나오네여.
밤에주는캣맘이봤다는데 애가 어제도 오늘도 안보여요.
우리아파트는 1300세대가사는 대단지인데 밥주는곳은 오직 우리동밖엔 없거든요?
그렇담 얘가 어디서 무얼먹고살다왔는지 도대체 감이 안잡히네요.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마음이 좋지만 도대체 어찌된영문인지모르겠어요...
그제밤에 바람처럼 잠시왔었대요.그런데 어제와 오늘은 안나오네여.
밤에주는캣맘이봤다는데 애가 어제도 오늘도 안보여요.
우리아파트는 1300세대가사는 대단지인데 밥주는곳은 오직 우리동밖엔 없거든요?
그렇담 얘가 어디서 무얼먹고살다왔는지 도대체 감이 안잡히네요.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마음이 좋지만 도대체 어찌된영문인지모르겠어요...
저희집오는 아가중 하나 얌채가 어느날 새를물고 다니더라구요
생긴건 공주처럼 생겨서 어찌그런 날렵한 사냥솜씨가 있는지 보기엔 양가집 규수?같은데말이죠;;;
내가 물고기를 안주나 물을안주나 사료를안주나 머든 채워놓는데도 그러고 다니더라구요.ㅎ
속으로 저아이는 살아남겠다 하며 안도를했습니다.
사람곁에 너무잘오고 먹이있는곳 코앞까지 안아서놔야 냠냠하는 통통이가 걱정이지요.
안보이는 아가는 새사냥도하며 굴둑?근처나 자신에 마음에드는 은신처가 생겼다 믿어버리세요.
안그럼 안달나서 못쓰게 되요
분명 꽃피는 봄에도 만날수있다고 스스로위안을 삼는수밖에요.
저희동네는 캣맘이 곳곳에 꽤있어서 조금은 안심을 합니다만....
그래도 내눈으로 보지않아서 걱정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울이쁜이는 어디서 먹멀고사는지 모르지만 가끔나타날때보면 여전히 이쁘고 닭이나 캔넘잘먹어요.
털빠진 뚱땡이랑 단짝이니 둘이잘지내고? 있을듯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