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길냥이 아가들이 지금은 탈없이 급식 잘받아먹고있지만 예방차원에서 미리 복용할만한 약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또한 약의 량도 기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참고로 2개월되어보이는 아가3마리 4개월ㅡ5개월된 아가4마리입니다
  • 토미맘 2014.01.24 06:47
    잘 아시는분계심 좀 알려주셔요...
    전 영양제만 먹여봤어요..
  • 통통아무사해 2014.01.24 14:01
    음.. 글쎄요? 아무탈이없는데 이미약을 먹일필요가 있을까요?
    옹이들도 내성이란게 생겨서 정말아플때 약발이 잘듣지않는다면 어떻게요 ㅠㅜ
    음식으로 못고치는병은 약도없다는말을 들어봤어요.

    평소에 깨끗한물과 영양을 신경써주신다면 굳이 예방약을 먹일필욘 없을듯해요
    전문가의 말씀은 다를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통통이가 케이지안에 들어가준다면 예방접종을 해주고 싶어요.
    만지고 안는거까진 해주는데 그 이상은 못하게하니까요.
    그래도 밥먹을때는 저랑일센치도 안떨어져서 먹으니 여름이되면 심장사상충정돈
    발라줄수 있을듯해요.


    평소에 얼라들사료에 협회에서 받은 타우린을 섞어먹이고 구충제도 적당히 섞여먹이고
    너무추운날은 닭좀 고아서주고 사료도 좀좋은것을 주고 물도 안얼게 보리차로 바꾸고여러가지 신경쓸것들이 많은듯해요.
    현재아가들 물병으로쓰고있는 17차빈용기에 뜨거운 보리차를 담아가는데
    유리병이나 보온병으로 바꿀까해요.
    그런용기에 뜨거운물을 담으면 해로운 물질이 나올꺼같아요.
    일회용기도 될수있으면 한번만 사용해서 균을키우지 않으려해요.

    모든것을 세세히 신경써주신다면 길아가라도 면역체가 강해질꺼란 생각이에요.
    혹여 상비약으로 미리 준비하신다면 엘라이신 정도는 필요할듯요
    눈꼽이 심하게 끼거나 기침을하거나 가벼운교상(얼라들끼리싸워 생긴상처), 다리를 절거나 할때 필요한 약이에요.
    정도가 심하면 그땐 항생제복용이 필요하고요.
    그이상이되면 구조후 협력병원에서 치료해야겠지요.
    아기돌보기가 만만치않아요ㅋㅋ
  • 사료에 엘라이신과 타우린을 같이 섞어서 급여하시고요
    인터넷 쇼핑에 보면 프라젬이라구 장에 좋은게 있어요.
    이것도 포에 들은것은 좀 비싸니 프라젬정으로 된것을 사서
    믹서에 갈면 분말이 되니 사료에 섞어주세요.
    100정에 4000원정도하는데 분말로만들면 많아요.
    구충제는 너무 자주 먹이면 장이 막힌다고 합니다.
    길아이들은 4개월에 한번정도.
    겨울에 뜨거운물은 되려 빨리 언다고해요.
    미지근한 물에 포도당 가루 조금 섞어서 주면 영양도 되고 빨리 안얼어요.
    포도당가루는 가루나라에서 사면 1킬로 4~5000원정도. 엄청 많아요.
    북어나 닭고기는 기본으로 알고계실테고요.
    등이푸른생선중 고등어나 양미리는 너무 많이 먹이면 비만에 걸린답니다.
    겨울 한철만 주세요.
    혹시나해서 그러는데 닭가슴살 사람이 먹을려고 만든 훈제가슴살은
    양파즙이 들어간것이 많으니 절대 먹이지 마세요.
    집에서 삶은거 먹이거나 비싸더라도 애견애묘용으로 나온것 먹이세요.
    설사심한아이는 허브에서 다이제스티부 써포터즈라고 있는데 잘들어요.
    동물약국에 가면 클라벳 팝니다. 항생제이니 이것도 상비약으루....
  • 토토로짱 2014.01.25 04:06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입니다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