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입양에 관심이 생겨 가입하게된 '냥이님선택을하사해주세요' 입니다
닉네임 그대로 고양이를 신으로 섬기는 사람입니다 ^^ (냥-멘)
입양을 정말 하고싶지만 '이러면 어떻게하지? 저러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계속 발목을 잡네요
제가 좋은 집사가 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자신도 없고요
진짜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는 식물형 인간이라 냥이님과 잘 놀아줄 자신은 있습니다만
그외에 케어라든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흐어어
좀더 고민해봐야 할것 같아요
집사 1년차 초보예요. 길에서 밥주던 냥이 입양해 대군마마로 모시고 삽니다. 냥이를 입양할 때 한 가만 생갹했습니다. 냥이의 삶에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대군 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