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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동안 길냥이들의 사료그릇을 치우고 길냥이 집을 없애버리고.... 그런 악순환 속에서 우연히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를 클릭하게 되어 하소연을 드렸습니다. 대표님의 뜨거운 사랑과 고생으로 약 3주 정도 전부터는 사료그릇도 그데로 있고 물그릇도 그데로 있더군요.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웠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일과 속에서도 문득 문득 길냥이들의 배고파하는 모습들이 눈앞에 아른거려 마음이 아팠는데 또 언제 냉대를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료그릇은 제자리에 있더군요. 아침에 출근길에 사료를 달라고 저의 차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냥이들을 화단쪽으로 다리고 가서 가끔씩 사료를 먹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날도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고맙고 또 감사드립니다.    

  • 관리담당자 2021.03.23 17:06

    안녕하세요 란정님, 길아이들을 위해 행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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