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과 비교해서 무지 뽀송+또랑또랑 해졌죠? 털이 없는 부위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몸집도 커졌고 요즘 미모가 매일매일 열일하고 있어요. 결막염도 다 나아서 눈도 잘 뜨고요. 가만히 누워있으면 침대에 와서 뒹굴뒹굴 놀다가 눈깜박도 해줘요.사냥놀이도 잘 해서 온집안을 우다다다 하며 다니고 있어요.
내사랑길냥이
2022.09.27 13:01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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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스터님! 눈에 띄게 아이가 많이 좋아졌네요. 눈도 잘 뜨고, 전보다 살도 부쩍 붙어서 많이 건강해진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회원님의 정성이 아이에게도 닿은 것 같네요. ^^ 아이를 위해 애써주시고 또 돌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