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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란 2011.10.31 11:49

    아름다운 동행이라 했나요? 우연히 아기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게되었습니다. 아이셋과 엄마인저와 고양이 두마리와 살게되었네요  힘든상황에 아이들정서 때문에 키운고양이가 어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아침이면 밥달라고 일어나자마자  다리를 물며 의사전달하고 밖에나가고 싶으면 문앞에서 야옹하던 제 고양이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엑스레이 하나만 찍고 집에서 병원을 엄두못내고 그저 엄마인 내가 관리소홀이라는 자책감때문에 고양이가 살기만을 기도하며 가슴저리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돈이 아닌 제고양이를 치료해주실수 있는 분께부 탁드립니다. 제 고양이도 길고양이 처럼 없이 사는 집에서 살아왔습니다  동네 도둑고양이에게 물려오면 빨간약으로 대신하고 한번도 병원이란 문턱을 가보지 못했네요 그런데 이번에 심각하네요  집에서 치료의 선이 아닌것같아서 이리저리 전화하다 마지막 고양이에게 사죄한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제고양이 양쪽 뒷다리는 외상이 그리크지는 않지만 걷지못하고 성기부분에서 피가나고 있어요 급하게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왔는데 2차병원을 가야할것같다하네요 아님 죽을수도 있다고 전 고양이가 아기때부터 자식처럼키워서 살아만있어도 감사하겠어요 자식이 아프면 사방팔방뛰며 고치려는 엄마의 마음아니겠습니까?  부디제마음이 닿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연락기다려 보겠습니다.

    010-7724-1603  " 하나님 제 고양이 지켜주세요"  

  • 김두리 2011.10.31 12:01

    성기부분에서 피가난다고요? 엑스레이만 찍고 오셧다구요?? 교통사고 사람도 휴유증있고 동물도 그런거 있을거 같은데요.

    사는곳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여기 협력병원에다 알아보심이..근데 지금 그러고 계실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얼릉 킅병원으로 가셔야할거 같은데요. 저도 2개월정도 된 아깽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린적있어요 그땐 병원도 몰랏고 완전 초보 ㅡㅡ;;얘도 뒷다리 못썼어요. 일주일인가 지나서 절뚝 거리며 걷기 시작하더라고요.그러더니 다리는 완전 다나은

    상태 근데 눈이 다쳣어 그건 고치지 못했다가 이번에 알고났어 고쳣어요.얘는 폭력당했던 아이라 님하고는 다르네요

    교통사고인데 저도 아는게 그리 많지 않는지라...도움이 못되서 죄송...어쩌다가 교통사고를..? 저도 밖에 내 놓고 싶어도 교통사고 겁이났어 갑갑해해도 밖에 못 내놓고 키워요.그럼 얼릉 2차병원으로 가세요 살리고 싶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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