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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야옹아사랑해 2011.11.02 07:56

    도망치려는 녀석 끝까지 쫒아가서 자세히 보니 목에 염주랑 강아지목줄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 사뒀던 (워낙 저희집 마당을 둘쑤시고 다니는 길냥이들이 많아서..ㅠㅠ) 사료를

    갖고나와 줬는데..살금살금 기어나와 먹더라고요! 참 착한 울 야옹이~ 어젠 그토록 기다려도 안오길래..

    다신 안오려나보다 했는데..밤 12시가 되어서야 왔네요..ㅠㅠ 와준 녀석이 어찌나 방갑던지..ㅎㅎ

    이녀석 날도 추워지는데 자꾸 걱정이 앞서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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