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15:38
아이들 사고 나기 이틀전에.. 빈집앞(매운탕집 옆집) 주차장에서 락스 풀어대청소 했답니다
조회 수 69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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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락스였군요,,ㅠㅠ
락스가 그렇게 위험한줄몰랐어요..
오히려 냄새가 독하니 냥이들이 피할줄알았는데 ..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너무속상해마세요..어쩔수없는일이였네요..
다른사람들이 쓰는락스까지 저희들이 어쩌겠습니까..
더구나 길 에사는 아이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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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이유하고 냥이가 행동하는 것이 다르니 그런일이 일어 나네요.
자유로운 아이들이라 돌아 다니다 그렇게 되었나 보네요.
다 붙들어 마당에 묶어 둘수도 없고 또 다시 언젠가 대청소를 할텐데..
조심하라고 타이른듯..... 말귀 알아듣고 안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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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통에 다 얼굴 쳐박고 먹었나 어찌 그 많은 아이들이..
이제 락스통 옆에 두고 아이들이 가까이하면 혼내는 연습도 해야한단말인가요..
인간의 잘못으로 무지개다리간 그 아이들..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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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좋아하는 냥이도 있어요 저희집 크리스가 바닥 청소후에 바닥 비비고 난리났었거든요
우리 주변이라도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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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이들에게 매일 귀딱지 않도록 말하지요
엄마가 주는것만 먹으라고..... 딴것먹으면 큰일난다고....
구름이 입원했던 병원에도 집냥이들이 락스 중독으로 들어온답니다..
그병원 냥이들도.. 화장실 청소 락스로 하면 바닥 핧고 ..뒹굴고 해서 문닫아 놓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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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애들도 락스를 좋아해서 락스청소 한번하면 막 핧고 그래요..혼을 내도 그 냄새가 그렇게 매력적인 가봐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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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야 물뿌려서 닦지만...
그큰 주차장이야 깨끗이 닦겠어요 군데군데 고여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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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주차장은 좀 큰편입니다
며칠전 주위를 둘러보던중... 그주차장 화단에 석유통 크기의 락스통이 잇더군요 .빈통인데 .
열어보니 락스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그냥 화단에 주저 앉았더랬어요 그주차장은 아이들이 몰려가서 놀다
저한테 틀켜 여러번 혼났었죠
오늘 주인을 만나 물어보니.. 얼마전 대청소를 했다구..... 바닥이 넘 더러워서 아줌마 시켜서했답니다
어제 아리와 샤샤가 저희 마당 수도가 구석을 들어가더니 무슨 냄새인가 맡구 들어 붙어있어 보니
제가 쓰던 락스통에 들어붙어서 낼름대서 혼찌검을 내고 얼른 치웠는데...